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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말씀 묵상

봄날 말씀 묵상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반가운 봄비와 같은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

알리스테어 벡 (지은이), 이선숙 (옮긴이)
생명의말씀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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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말씀 묵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봄날 말씀 묵상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해 반가운 봄비와 같은 진리가 여기 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0416868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1-25

책 소개

긴 추위가 물러나고 세상이 온기로 가득해지는 봄은 새로운 기대에 마음 부풀기도, 너무 짧게만 지나가 아쉽기도 한 계절이다. 행여 연초에 세운 성경 묵상 계획이 무너졌더라도, 올해도 제자리걸음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자리를 내어주지는 말자.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3월
4월
5월

저자소개

알리스테어 벡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파크사이드(Parkside)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라디오 및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단체 “Truth for Life”의 성경 교사이며 저자이기도 하다.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으며, 복음주의 신학대학인 런던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를 졸업한 후 스코틀랜드에서 8년 동안 교회 두 곳을 섬기다가 1983년 미국으로 건너와 지금까지 파크사이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와 그로브시티칼리지(Grove City College)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교회를 40여 년간 안정적으로 섬겨온 그는 특히 성경 구절을 자주 참조하는 설득력 있는 가르침으로 유명하다. 그의 사역단체 “Truth for Life”는 성경에 확고하게 뿌리를 둔 명확하면서도 영감을 주는 설교와 묵상 자료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은 묵상들을 엮었다.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성경의 진리를 믿음으로 붙들고 살아내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그의 비전이다. 국내에 역간된 저서로는 『더 큰 기도를 하라』, 『봄날 말씀 묵상』, 『여름날 말씀 묵상』, 『가을날 말씀 묵상』, 『겨울날 말씀 묵상』(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웹페이지 | www.truthforlif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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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프리셉트출판사에서 3년간 편집팀장으로 일했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계절 말씀 묵상” 시리즈,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이상 생명의말씀사), 『슬기로운 신약 읽기: 복음서』(좋은씨앗), 『로마서를 무장 해제하다』(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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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유다의 경험을 잠시 생각해보면 죄는 항상 거짓 희망을 준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 죄를 지은 후에 느끼는 감정과 죄를 짓기 전의 감정은 전혀 다를 때가 많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께 불순종한 후에 이런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다. 열매를 먹기 전 그들이 불순종에 걸었던 모든 기대는 그들의 입에서 먼지가 되었다(창 3:6-8). 마찬가지로 유다가 예수님을 대적에게 넘길 때 그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들은 급속도로 허무한 것이 되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를 반역하도록 이끄는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모든 영향력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다. 반짝거리던 것이 사실은 황철석(fool’s gold)이었음이 판명된다. 그리고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내가 죄를 지었다’는 처절한 현실만 남는다. …
죄가 우리를 유혹할 때 유다의 예를 표지로 삼으라. 어떤 죄가 특히 자신을 순간적으로 유혹하는가? 죄를 짓기 전에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지 죄를 짓고 나면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유혹의 순간을 위한 도움과 죄책감이 짓누르는 순간을 위한 소망이 있다. 곧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의 후회와 회개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_3월 12일 “철저한 후회”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개인적인 추구일 뿐 아니라 공동체의 노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개별적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오지만 혼자서 그분 안에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며 믿는 자들의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이다(벧전 2:5).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고 정직한 우정을 키워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립적인 관계라는 것은 없다. 믿음 안에서 자라고 싶다면 경건한 친구들을 동료로 삼아야 한다.
_3월 26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기” 중에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알고 나누는 것보다는 그날의 이슈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쉽다. 때로는 성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에서조차 그렇다. 우리를 가끔 불안하게 하고 우리 삶의 방식에 도전을 주는 그리스도보다는 우리가 선호하는 교리를 논하는 것이 좀 더 편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하기 어려운 일이 또한 해야 할 옳은 일일 때가 많다. 온갖 일에 대해 통찰력을 얻거나 가르침을 준다 해도 예수님의 구원 이야기를 뺀다면 얼마나 심각한 에너지 낭비인가!
성경은 그 초점과 완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얼마나 깊이 심겨 있는지 알 수 있는 진짜 능력은, 성경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능력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을 보는 능력이다. 예수님은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실 뿐 아니라 그것의 총합이시다. 그리스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
_4월 4일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보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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