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하는 저녁기도 100 미니북 (자주)

들어가는 글_4

1부 감사_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부 소망_61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3부 인도_113
“그가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 떼 같이 지도하셨도다”

4부 신뢰_141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저녁 기도는 내가 나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아침부터 낮 동안 모두 나에게 역할을 요구합니다. 학생이어야 하고, 직장인이어야 하고, 엄마나 아빠여야 하고, 자녀여야 합니다. 그러나 저녁 기도 시간에 나는, 나여도 됩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나로 설 수 있는 시간입니다. _‘들어가는 글’

오늘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며 버릴 것은 쓰레기통에 넣고, 소중한 것들은 간직해야 합니다.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은 잊어버리고, 해야 할 일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마무리해야 합니다. (…) 매일 세수하고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듯이 우리에겐 영혼의 샤워를 하고 주님의 품 안에서 잠들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_‘들어가는 글’

하루 동안 여러 가지 일 속에서
작은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은 격려와 밝은 인사말이 위로가 되었고,
맛있는 커피와 잠깐의 휴식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 별빛처럼 소소하게 나의 하루에 박아두신
그 작은 기쁨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작은 기쁨들이 나를 지켜내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_‘나의 하루에 박아두신 별빛처럼 소소한 기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