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교실 날씨

1988년도에 만화계에 입문하여, 이현세 문하에서 10년간 만화 수업을 받은 뒤, 2003년 작가로 데뷔해,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주중앙일보, 스포츠신문 「굿데이」 등에 여러 작품들을 연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였다. 현재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점점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지구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학생들과 지구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재미있고 즐거운 과학 수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수업과 평가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일주일 만에 끝내는 카리스마 선생의 지구과학》, 《신사고 우공비 과학》, 《사이언스 21(날씨)》, 《과학이 쉽다(지구)》,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시리즈(지구와 달, 태양계)》 외 다수의 교양서와 학습서가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의 과학’을 모토로, 세상 사람들이 정확한 과학을 신나게 즐기기를 바라는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이다. 1993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통해 과학 및 교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30년째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