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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박우용, 권은경, 김경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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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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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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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책 정보

· 제목 :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56334101
· 쪽수 : 204쪽

책 소개

‘우주과학’이라는 중학교 과학 교과의 핵심 주제를 아홉 가지 질문에 따라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고등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기초적인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과학이 어렵고 막연히 두려운 학생, 과포자, 과알못에게 명쾌한 해설이 될 것이다.

목차

1 별은 왜 반짝이나요?
빛으로 거리 나타내기/ 우주에 존재하는 별의 개수/ 별이 뜨고 지는 원리/ 별이 반짝이는 이유/ 천체관측의 역사/ 우주와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

2 달 모양은 왜 계속 바뀌나요?
앞면만 보여 주는 달의 무늬/ 자전과 공전 속도가 같은 동주기 자전/ 삭에서 망까지, 달의 위상 변화/ 달과 해가 사라지는 일식과 월식/ 다양한 달: 레드문, 블루문, 슈퍼문

3 사람이 달에 갔다는 거 정말인가요?
우주탐사 경쟁 시대와 음모/ 음모론 파헤치기/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증거/ 다시 달 탐사를 시작하는 강대국

4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주에 도달하는 방법/ 땅으로 떨어뜨리는 힘, 만유인력과 중력/ 천체를 벗어나는 속도, 탈출속도/ 우주 비행사가 되는 방법

5 생명체는 지구에만 있을까요?
골디락스 존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 창백한 푸른 점, 지구/ 외계 생명체가 사는 행성을 찾아서

6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지구 VS 화성

7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는 태양계 천체가 있을까요?
천체, 항성, 행성, 소행성, 왜소행성, 위성/ 태양계의 거리를 나타내는 천문단위(AU)/ 태양(太陽)
지구형 행성/ 소행성대/ 목성형 행성/ 왜소행성

8 성운과 성단은 어떻게 다를까요?
별과 별 사이에 존재하는 물질/ 구름인 듯 구름 아닌 성간물질/ 별의 일생, 탄생에서 죽음까지
무리를 지은 별들/ 성운 VS 성단

9 외계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영화 속 외계 생명체의 모습 / 외계 생명체에 대한 힌트/ 생명체의 진화와 외계 문명

저자소개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    정보 더보기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의 과학’을 모토로, 세상 사람들이 정확한 과학을 신나게 즐기기를 바라는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이다. 1993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통해 과학 및 교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30년째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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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과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교육연구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 소속되어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목표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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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가람중학교 과학 교사. 과학이 배우고 외워야 할 따분한 교과목이 아니라 그 자체로 재미있는 분야이길 바랍니다.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최승언 교수의) 천체지구과학 강의 2> 등을 함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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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과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교육연구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 소속되어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목표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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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서쪽 하늘에서도 동쪽 하늘에서도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요 <반짝반짝 작은 별>의 가사입니다. 이 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은 반짝입니다. 특히 작고 희미한 별일수록 더 많이 빛을 내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별이 스스로 반짝이며 빛을 내지는 않습니다. 별이 반짝이는 이유는 지구의 ‘대기’ 때문이죠.


우주와 천체에 관심이 있고 밤하늘의 별에 흥미를 느끼는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은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천문학자가 되어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우주를 연구하는 낭만적인 모습을 그려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천문학자의 실제 모습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낭만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도 있답니다. 커다란 천체망원경에 눈을 가까이 대고 별을 관측하는 일은 잘 하지 않죠. 요즘 천문대는 대부분 원격으로 조종하고, 망원경에 연결된 카메라(CCD 센서)로 관측 이미지를 얻어 연구에 활용한답니다. 그러니까 천문학자는 관측보다는 이론적인 연구를 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씁니다.


달의 모습에 따라 붙여진 이름 말고 뉴스에 가끔 등장하는 레드문, 블루문, 슈퍼문은 도대체 무슨 달을 말하는 걸까요?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일어나면 개기일식처럼 하늘이 칠흑 같은 어둠으로 뒤덮일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구 대기에 굴절된 태양 빛이 달에 닿게 됩니다.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푸른빛은 산란되어 흩어지고, 산란이 잘 안 되는 붉은빛은 달에 닿은 후 반사되어 지구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까맣게 없어져야 할 보름달이 우리 눈에 붉게 보이는 레드문(Red Moon) 또는 블러드문(Blood Moon)이 되는 거지요. 실제 우주에서 달을 본다면 회색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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