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교실 과학수사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팀으로 2003년에 <단숨에 딴다 8급 한자>를 시작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과학자들>, <동물 연구소 시리즈>, <비밀 찾기 시리즈>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린이들이 보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1996년에 교원의《과학소년》에 편집기자로 입사해 과학실험, 교과서 학습만화 등을 담당했다. 2003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과학동아》기자를 거쳐, 현재 《어린이과학동아》편집장을 맡고 있다. 실험박사인 ‘섭섭박사’로 분장해 MIE 교육과 기자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퍼즐탐정 썰렁홈즈』(과학동아북스, 2006), 『다운이가족의 생생탐사』(과학동아북스, 2006), 『반 고흐?두뇌퍼즐』(과학동아북스, 2012), 『세계명작 두뇌퍼즐』(과학동아북스, 2012) 등이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의 과학’을 모토로, 세상 사람들이 정확한 과학을 신나게 즐기기를 바라는 서울 경기 지역 과학 교사들의 모임이다. 1993년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통해 과학 및 교육 전반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30년째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