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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붕괴

한반도 붕괴

(위기의 남북관계, 그 새로운 전략과 해법)

박성조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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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붕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반도 붕괴 (위기의 남북관계, 그 새로운 전략과 해법)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통일문제
· ISBN : 978892550175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06-10-25

책 소개

2005년 <남과 북 뭉치면 죽는다>를 통해 감상적 민족개념의 햇볕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던 박성조 교수의 두 번째 책. 북한의 핵실험 이후 핵무기라는 현실과 민족이라는 이상 가운데 길을 잃어버린 남북관계 속에서 북한을 상대할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민족 히스테리를 버려라

1 북이 변해야 남이 산다

남과 북 지금 뭉치면 죽는다
- 햇볕정책의 함정
- 북한을 보는 눈을 바꾸자
- 새로운 시각, 연대적 합리성

대북협상의 전제조건
- 전제1. 시장경제, 민주주의, 인권존중
- 전제2. ‘묻지 마’ 지원은 NO!
- 전제3. 투명한 대북지원
- 전제4. 거국적 통일 담론이 필요하다
- 전제5. 경제협력의 환상은 버려라
- 전제6. 남남통합
- 전제7. 북한 바로 알기
- 전제8. 지속적인 경제성장
- 전제9. 돈독한 한미관계

비현실적인 통일 시나리오
- 북한 붕괴론
- 단계적 통일론
- 흡수통일론
- 지역통합론
- ‘자주외교’는 답이 아니다

2 변화의 힘 : 소프트 파워(독일·유럽식 북한 접근법)

엑조티시즘과 이상주의 사이 : 독일 지식인의 북한 바라보기

새로운 접근, 소프트 파워
- 동독과 북한의 특별한 관계
- 유럽·독일의 ‘부드러운 힘’
- 왜 그들은 북한으로 가는가

아래로부터의 변화 : 유럽·독일 NGO들의 ‘조용한 혁명’
- 유럽·독일 NGO의 특징
- 인권은 상대화할 수 없다
- 유럽·독일 NGO의 북한 전략과 우리의 현주소

북한에서 NGO 활동의 적응과 한계
- 접촉의 한계 : 상층부와 하층부
- 북한의 통제 전략 : 분열시켜 지배한다
- 편중된 지원과 모니터링의 한계
- 기독계 NGO들이 환영받는 이유

3 진정한 변화는 내부에서 ; 유럽·독일 NGO의 북한 활동

고기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 농업과 식량
- 진정한 변화는 안으로부터와야 한다 : 카리타스
- 긴급지원에서 자조능력 강화로 : 디아코니
- 북한 주민과 함께 : DWHH
- 기독교 정신으로 : CfC

인권존중의 첫단추 : 의료와 보건
- 북한의 낙후된 의료 현실
- 기초적인 의료 시설도 부족하다 : 카프 아나무어
- 제약회사를 만들다 : 카리타스와 디아코니

유아원과 고아원 분야
- 독일 빵을 먹는 아이들 : ADRA
- 고아원
- ‘빵 시장 경제’와 교육

환경과 대체 에너지
- 태양 에너지와 바이오가스 : ADRA
- 바이오 가스의 생산과 기술 전수 : ADRA

4 다시 쓰는 대북정책

민족보다는 인권
- 북한이 아닌 북한 사람을 바라보자
- 대북 정책의 두 기둥, 자유와 민주주의

<부록> 북한에서 활동하는 NGO와 그 개괄적 특징

저자소개

박성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정치학과 종신교수이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 석좌교수로 비교통일정책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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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남았다. 남한에서는 모두가 통일을 외칠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단 한 사람만이 이것을 할 수 있다. 바로 김정일이다. 과연 그가 통일을 원할까? 통일을 원한다면 어떠한 통일을 원할까? 이 질문들은 동족을 부르짖으며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우리를 원점으로 환원시킨다. 이것이 우리 통일의 현 주소다.

동족과 경협이 김정일에게 무슨 의미인가? 그에게 북한의 모든 사람은 ‘사람’아 아니고 강제수용소에서 묵묵히 일하는 ‘짐승’일 것이다. ‘통일을 외치는 남한 사람’들은 ‘외화’를 보내오는 ‘꼭두각시’일 뿐이다. 우리의 통일정책이 그의 손아귀에서 조물거리는 반죽으로 변질되고 말아야 하는가? 한반도 전체가 이렇게 한 사람의 기분에 얽매여야 할까? - 들어가는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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