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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25519234
· 쪽수 : 199쪽
· 출판일 : 2008-05-30
책 소개
목차
prologue 모유 수유, 포기하지 마세요
Part1 살아있는 모유의 힘
-모유는 살아있다
-엄마라면 누구나 모유가 나온다
Part2 임신부터 출산 직후의 모유 육아
-모유 육아는 임신한 날부터 시작된다
-모유 수유를 위한 첫 선택, 출산 시설 고르기
-출산 후 가능한 빨리 젖을 물려라
-안는 방법을 알면 모유 수유가 쉬워진다
Part3 퇴원 후 첫 달, 모유 수유에 익숙해지기
-퇴원하고 첫 달이 가장 중요하다
-모유량이 부족한지 알아보기
Part4 모유 수유를 위한 엄마의 식사
-모유 육아를 위해서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Part5 모유 수유를 방해하는 유방 트러블
-유두의 이상으로 직접 먹일 수 없을 때
-대표적 유방 트러블의 증상과 대처법
Part6 개월별 아기의 성장과 이유식
-1개월~2세까지의 모유 수유 포인트
-모유 수유와 이유식 병행하기
Part7 모유 수유의 완성, 젖 떼기
-수유만큼 중요한 젖 떼기
Part8 일하는 엄마와 특수한 경우의 모유 수유
-일하는 엄마의 모유 수유
-특수한 아기의 모유 수유
epilogue 모유 수유로 자신 있게 육아를 시작하세요
책속에서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몇 번이고 젖을 자주, 지속적으로 물려 모유를 먹이는 것이다. 이때 맛있는 모유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유방을 항상 부드럽게 유지해야 한다. 오케타니식 마사지를 창안한 오케타니 소토미는 엄마가 맛있는 모유를 내려면 모유가 만들어지는 곳인 유방 기저부가 부드러워야 한다고 말한다. 모유가 나오기 어려운 여성,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여성은 이 기저부가 단단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기저부를 오케타니식 손 마사지로 부드럽게 풀어주면 유방 전체가 부드럽게 되고 유두부가 신장되어 아기가 모유를 빨아들이기 쉬운 상태가 된다.
맛있는 모유를 먹고 있는 아기의 특징
*전체적인 균형이 좋다.
*몸이 탄탄하며 통통하고 살집이 단단하다.
*혈색이 좋다.
*턱과 관자놀이의 근육이 발달하고 있다.
*머리의 형태가 좋다.
*움직임이 예민하고 발달이 빠르다.
*위장이 건강하고 하반신이 튼튼하다.
*병에 잘 걸리지 않고, 감기에 걸려도 회복이 빠르다.
*정서가 안정되고 기분이 좋다.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