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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보도하는 방송 기자.앵커

진실을 보도하는 방송 기자.앵커

김유리 (지은이), 이명애 (그림), 민경욱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2010-01-2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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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보도하는 방송 기자.앵커

책 정보

· 제목 : 진실을 보도하는 방송 기자.앵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직업의 세계
· ISBN : 9788925532820
· 쪽수 : 64쪽

책 소개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9번.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방송 기자와 앵커는 어떤 일을 하는 직업인지,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하는지 등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자세히 담겨 있다. 초보 앵커가 된 한미소가 아침 방송을 하면서 겪는 여러 실수들과 그 실수들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앵커는 어떤 자질을 갖추고, 훌륭한 앵커가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목차

*열정이 넘치는 방송 기자 정보: 중계차/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는 방송 기자들
*한미소, 특종을 터뜨리다!
*앵커 오디션에 도전하다 정보: 앵커 도우미, 프롬프터/ 앵커의 기본, 말하기!
*앵커 한미소, 실수를 거듭하다 정보: 앵커 멘트
*마침내 기회가 오다!

[부록]
* 뉴스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방송 기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
앵커/ 교양 프로그램 MC/ 스포츠 캐스터/ 라디오 DJ

저자소개

김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쓰고 있다. 그동안 《함께 할수록 커지는 마음》 《5학년 2반 오마리 외교관이 되다》 《곤충탐험대가 떴다!》 《융합과학이야기 자동차가 좋아!》 등 다양한 책을 썼다. 또 《우체부 롤랭씨》 《빼미아주머니 알이 사라졌대요!》 《마을을 지킨 동이》 《부르왕의 구름침대》 같은 그림책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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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감수)    정보 더보기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연세대학교 국제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KBS에 입사해 기동취재부와 정치부, 청주보도국, 9시 뉴스 편집부, 보도제작국에서 일했으며 KBS 2TV 7시뉴스와 8시뉴스 앵커를 맡았었다. 현재는 KBS 1 TV 「생방송 심야 토론」, KBS 1라디오 「KBS 열린 토론」의 진행을 맡고 있다. 2004년부터 3년간 워싱턴 특파원으로 근무하며 허리케인 카트리나, 황우석 사태,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하인즈 워드, 6백억 바지 소송 등을 취재했다. 1995년 보도부문 한국방송대상 개인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KBS 우수 프로그램상, 한국 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 KBS 바른언어상,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5시간 생방송 유공 KBS 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서해 페리호 침몰 사고,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 홍콩 주권 반환, 괌 칼기 추락 사고, 동해 북한 잠수함 침투사건 등에 특별 취재반으로 투입돼 활발한 취재활동을 벌였다. 저서는 “기자가 말하는 기자” (공저: 2003 부키)가 있고 뉴스레터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청자와 호흡을 같이 하는 양방향 뉴스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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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미소가 JBS 방송국의 사회부 기자가 된 지 어느덧 3년이 되었어요. 한미소는 대학 시절, 학교 신문 기자로 활동했어요. 그때 학교 근처에 있는 공장의 외국인 노동자들의 생활을 취재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기사가 나간 뒤, 학교 학생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쉼터에 하나 둘씩 방문하더니, 나중에는 봉사 동아리까지 만들었지요. 한미소는 그때의 경험이 무척 특별했어요. 언론의 힘이 얼마나 큰지, 또 언론이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지요. 그 뒤로부터 한미소는 방송 기자가 되기로 결심했고, 오늘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거예요.


“한미소 기자님이시죠? 평소에 기자님의 보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보할 것이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한미소는 ‘제보’라는 단어에 귀가 솔깃해졌어요. 제보 내용은 용암 마을의 면장이 수재 의연금(장마나 홍수로 인한 재난을 돕기 위해 사람들이 모은 돈)을 가로챈 것 같다는 것이었어요. 용암 마을이라면 작년에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었지요.
“확실한 건가요?”
“예. 제가 얼마 전에 면장 댁에 간 적이 있어요. 그때 우연히 면장의 전화 통화 내용을 들었어요.”
한미소는 당장 캡에게 달려가 제보 사실을 보고했어요.
“수재 의연금 횡령? 그게 사실이라면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끌겠군. 한미소, 바로 출동해!”


앵커는 현장에 나가 있는 방송 기자들의 보도를 엮어서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이때 앵커는 뉴스를 단순히 전달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뉴스의 내용을 분석하고 정리하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요. 앵커는 뉴스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종합 해설자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뉴스를 진행하는 오랜 경험뿐만 아니라,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도 갖추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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