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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모바일/SNS
· ISBN : 9788925535012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09-12-1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해제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흔든 세계 스마트폰 시장
프롤로그 클릭 한 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1장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꿈을 실현하자
-인디의 꿈을 이루어 줄 앱스토어
왜 앱스토어인가?
세계 각국으로 뻗어가는 거대 시장
글로벌 세대, 넷 세대라면 누구나 가능한 비즈니스
-아이폰 주말 기업! 실제 비용은 얼마나 드나?
주말 기업을 운영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개인에게도 부담없는 비즈니스 비용
대기업만 가능했던 기존 비즈니스
너무 달콤한데, 혹시 사기 아니야?
-대기업이 끼어들기 어려운 시장
대기업은 앱스토어를 어떻게 볼까?
가장 똑똑한 세대를 위한 아이디어의 장
열린 공간, 다양한 비판! 앱스토어의 특성을 파악하자
앱스토어에서는 작아지는 대기업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묻히지 않기 위해
앱스토어에 올라가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 온다
롱테일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자
디지털 콘텐츠, 더욱 뛰어난 롱테일 효과를 맛본다!
고객을 부르는 리뷰 마케팅
250달러의 벽만 뛰어넘자!
이제는 콘텐츠만 팔 수도 있다
기업<개인, 앱스토어에서는 통하지 않는 ‘회원 요금제’
-세계 시장에 당당히 진출하는 1인 기업가!
디지털 네이티브가 만끽하는 자기 표현의 공간
더 많은 고객을 더 가깝게 만난다
영어의 장벽에 겁먹지 마라
2장 아이폰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를 잡아라!
-아이폰보다 더한 자유, 구글‘안드로이드’
점점 커지는 애플리케이션 시장
안드로이드의 판매 서비스
창조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개방과 자유! 양날의 검과 같은 안드로이드의 기치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동향은?
마이크로소프트, 앱스토어의 가능성을 인정하다
세계 최대 단말기 제조업체 노키아도 참가하다
이제 ‘디자인’도 팔 수 있다?!
선행자 이익을 노려라
-나도 모르게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
권리침해의 위험에 어떻게 맞서야 하나?
단순한 배경음악에도 저작권을 살펴라
고객지원이 힘들지는 않나?
-클라우드와 매쉬업
안드로이드에 잠재된 두 가지 가능성
클라우드로 진가를 발휘한다
다른 제품을 창작의 재료로 쓴다! ‘매쉬업’
안드로이드에서 작동하는 매쉬업 애플리케이션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가, 그것이 문제다!
웹 애플리케이션의 수익 구조를 살펴보자
모바일을 제압하는 자가 차세대 인터넷을 제압한다
3장 그들은 어떻게 아이폰 비즈니스에 성공했나?
-낡은 연립주택에서 탄생한 히트작
2평 사무실에서 시작된 글로벌 비즈니스
즐겁게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위하여
전통과 개성을 앞세워라
유튜브와 SNS를 활용한 프로모션
-4개월 만에 50만 번 다운로드,
히트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자
상상력과 유연한 사고가 성공 포인트
국적을 뛰어넘는 보편적인 테마를 찾아라
프로모션보다는 개발에 투자하자
-안드로이드가 휴대폰의 벽을 허문다?
안드로이드의 자유성에 매료된 사람들
자유 휴대폰.인디 가전도 곧 등장한다
휴대폰으로 통화만 하는 게 아니다
4장 애플리케이션 준비에서 공개까지
비즈니스 핵심 매뉴얼
-애플리케이션 공개를 위해 준비할 것
애플리케이션 공개 절차를 살펴보자
애플리케이션 준비 기간에 무엇을 해야 하나?
-개발하는 동안 유의할 점
이렇게 은행ㆍ세무 수속을 하자
아이콘 디자인은 철저히 음미하라
휴대폰 테스트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
-등록할 때는 이것만 기억하자!
애플리케이션 완성에서 심사까지
가격을 얼마로 정할 것인가?
발매일을 언제로 할까?
-드디어 공개된 애플리케이션! 어떻게 홍보할까?
애플리케이션의 프로모션 테크닉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루에 40~500만 원을 버는 방법
부록 1 한국 인디가 들려주는 아이폰 비즈니스 분투기
[헤비매크-변해준 씨], [터치 골-연승훈 씨], [프레시워터 아쿠아리움-황의범 씨]
부록 2 강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15선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현재 애플은 세계 77개국에서 앱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는 아이폰(동일한 운영체제로 움직이는 아이팟 터치 포함) 이용자가 약 4,000만 명 정도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아이폰은 끊임없이 팔려나가고 있으며, 이용자 수 또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토록 많은 나라와 사람들을 대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가 없었다. 게다가 결제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인디인 당신의 애플리케이션이 다운로드되기만 하면 당신의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는 것이 앱스토어의 특징이다.
-‘세계 각국으로 뻗어가는 거대 시장’ 중에서
놀랍게도 와카바야시 씨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프로그래밍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컴퓨터 초보는 아니었다. 무선 랜(LAN)을 설정하거나 각종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작업은 할 수 있는 수준이었고, ‘하우투(howtwo)- 모든 방법이 존재하는 사이트’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인터넷 지식도 어느 정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전혀 접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기 2개월 전부터 서적 등을 탐독하며 독학했다고 한다. 프로그래밍 공부와 싱잉캣 제작에 걸린 시간은 매일 평균 2~3시간씩 2개월 정도라 하니 그 빠른 속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글로벌 세대, 넷 세대라면 누구나 가능한 비즈니스’ 중에서
앱스토어에서 잘 팔리는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한 가지 특징이 있다. 대상층이 폭넓다기보다는 소수 마니아를 향해 있고, 애플리케이션 역시 공수를 고려한 상업적인 제품이라기보다는 특유의 고집과 특색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개성이 강한 인디의 작품이 많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특히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대개 자신만의 고집이 있는 전문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다. 이때 비용을 의식하는 ‘비즈니스적 마인드’는 필수조건이 아니다. ...(중략)... 공들인 시간과 노력, 인건비, 이익과 손실 등을 따지지 않을 수 없는 기업들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대기업은 앱스토어를 어떻게 볼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