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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바보

수학 바보

데이비드 루바 (지은이), 이희은 (그림), 천미나 (옮긴이), 강미선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2014-02-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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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바보

책 정보

· 제목 : 수학 바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3~4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25551647
· 쪽수 : 168쪽

책 소개

자칫 딱딱할 법한 수학을 두 주인공이 겪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수학 동화이다. 수학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는 물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알려 주고, 누구나 충분히 쉬운 동화로 읽으면서 수학에 흥미를 더할 수 있는 책이다.

목차

1 = 5+4-8
2 = 1+1
3 = 6÷2
4 = (6×2)÷(4-1)
5 = 1÷2×10
6 = 1×2×3
7 = (18÷3)+1
8 = 2×2×2
9 = 9×9×9÷(9×9)
10 = 4×25÷(2×5)
11 = 1+2+3+5
12 = (2×3)+(3×2)
13 = 52÷4
용어 설명

저자소개

데이비드 루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가 되기 전에 닌텐도 게임보이용 '슈퍼 브레이크아웃'과 게임보이용 '프로거'를 개발한 컴퓨터 게임 프로그래머였으며, 다수의 컴퓨터 게임을 디자인하기도 했다.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을 독서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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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고,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구례의 너른 자연 속에서 살며 어린이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포니》, 《파란색을 볼 때》, 《김주니를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 《어둠을 걷는 아이들》, 《화이트 버드》, 《아름다운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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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은 (그림)    정보 더보기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가지 꿈을 마음속에 품고 다닙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콩콩콩』, 『눈이 오면』, 『똑같을까?』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주렁주렁 열려라』, 『토끼 씨, 시금치 주세요』, 『일기 먹는 일기장』, 『칭찬 샤워』 등이 있습니다. www.hieu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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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감수)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이며 20여 년간 30여 권의 수학책을 낸 수학책 전문 저자입니다. 초중고 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예비 수학교사를 양성하는 일을 하며 얻은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수학교육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며, 이를 책과 강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수학책 전문 ‘데카르트 수학책방’ 공동대표로도 활동하며 독자들과 직접 만나 수학의 마음을 전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강미선 쌤의 개념잡는 분수비법』(하우매쓰), 『어휘로 기초잡는 초등수학 문해력 비법』(공저, 하우매쓰) 등 수학 비법 시리즈와 『강쌤의 수학상담소』(휴먼에듀), 『조선수학의 신 홍정하』(휴먼어린이), 『EBS 초등 수해력』(공저, EBS) 등을 썼고, 『이게 바로 수학이야』(모알보알)를 공동 번역했습니다. instagram.com/kangmeesun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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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이 4시 15분. 두 시간 뒤면…….’
그게 도대체 몇 시인지, 또 그걸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 봤지만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하는지조차 아예 떠오르지 않았다.
“계산이 안 돼.”


“빵 살 돈이 되는지 모르겠어.”
지갑 속에는 1달러짜리 지폐가 몇 장 들어 있었다. 몇 달러인지 세어 보려고 했지만 방법을 몰랐다. 하는 수 없이 지폐를 몽땅 꺼내 계산대를 지키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이거면 빵 하나 살 수 있나요?”
“너 돈 못 세니?”
베네딕트가 둘러댔다.
“우리가 방금 눈 검사를 받아서요. 한 시간 동안 눈을 쓰지 말라고 했거든요.”
아저씨는 얼굴을 찌푸렸지만 내가 내민 돈을 받아서 셌다. 나는 아저씨의 행동을 눈여겨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저씨가 씩 웃더니 말했다.
“이거면 충분해.”
그러면서 나에게 시나몬 빵 하나를 건넸다. 나는 그 빵을 베네딕트에게 건네주었다.
“고마워.” 하고 베네딕트가 말했다. 베네딕트가 아저씨를 보며 물었다.
“거스름돈 주셔야 하지 않나요?”
“아, 그래. 줘야지.”
아저씨는 동전 그릇에서 잔돈 몇 개를 꺼내 베네딕트에게 내밀었다.
“여기 있다.”
베네딕트는 그 동전을 빤히 쳐다보았다. 내가 베네딕트의 한쪽 팔을 잡아당겼다.
“빵 산 걸로 만족해.”
우리는 베네딕트가 낸 돈이 얼마인지 알 길이 없었다. 왠지 아저씨가 알아서 팁을 두둑히 챙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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