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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oupe 수프 한 그릇

La Soupe 수프 한 그릇

최연정, 최지민 (지은이)
로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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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Soupe 수프 한 그릇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La Soupe 수프 한 그릇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생활요리
· ISBN : 9788925558516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6-02-25

책 소개

‘수프soup’라고 하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제공되는 애피타이저나 분말에 물을 부어 끓이는 인스턴트 수프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한식과 비교하자면 국이나 죽과 비슷한 수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다채로운 음식이다.

목차

Prologue

수프 맛의 기본, 육수 만들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홈메이드 소스
수프 재료로 좋은 여러 가지 콩
수프 보관법

봄의 수프
크림수프
병아리콩 닭다리 수프
보리 채끝 수프
방울양배추 수프
아스파라거스 수프
쯔유 수프
닭고기 경단 수프
물냉이 수프
콜리플라워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가지 주키니 샌드위치

여름의 수프
갈릭 수프
토마토 흰콩 수프
차가운 토마토 수프
야채수프와 피스투
브로콜리 수프
옥수수 수프 코코넛
쌀국수 수프
비스크 전복 수프
피망 수프
차가운 당근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살라미 그뤼에르 샌드위치

가을의 수프
파스닙 수프
고구마 수프
어니언 수프
밤 수프
만두 수프
클램 차우더
땅콩 호박 수프
렌틸콩 수프
카레 수프
셀러리악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버섯 타르티네트

겨울의 수프
단호박 수프
버섯 수프
홍합 사프란 수프
토마토 파스타 수프
페이스트리 팟파이 수프
치킨 누들 수프
연두부 수프
토마토 홍합 수프
감자 수프
매운 토마토 수프
수프와 함께 즐기면 좋은 음식_토마토 부르게스타

Epilogue

저자소개

최연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리하는 언니 최연정 어릴 때부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TV의 요리 프로그램을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여경옥 셰프를 보고 요리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다. 2005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르 꼬르동 블루’에서 프랑스 요리 과정을 수료했다. 유학에서 돌아와 가혹한 현실 속 주방에서 수련하다가 2012년 프렌치 가정식 레스토랑 ‘르 끌로le clos’의 오너 셰프가 되었다. 2016년부터는 ‘아뜰리에 15구’를 열어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Instagram @cuisini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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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니와 함께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 ‘르끌로(Le clos)’를 운영했고, 지금은 프랑스 가정식 요리 클래스 ‘아뜰리에 십오구’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십오구(15e)’를 꾸려나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을 하고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상상조차 하지 못 했다. 국제학을 공부했고, 전공을 살려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일하리라 생각했다. 르끌로에 합류한 후, 언니가 만든 요리를 멋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사진이나 스타일링을 전 공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재능과 야무진 눈썰미로 감각적인 사진을 찍 고 있다. 예전에는 전혀 관심 없던 꽃이 이젠 너무 좋고, 사진을 찍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이번 여행에서도 파리의 일상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고 그동안 잡지와 광고에 스타일리스트로 참여했다. 두 자매가 함께 집필한 책으로는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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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프가 좋은 음식인 이유가 또 있다. 수프를 만들 때 내 몸의 상태에 따라 재료나 만드는 방법을 조절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제 많이 먹어서 오늘은 음식을 좀 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많이 넣고 생크림이나 버터를 뺀 담백한 수프를 만든다. ‘오늘은 제대로 한 끼 먹어봐야지’라 고 생각한 날에는 냉장고에 있는 갖가지 야채나 고 기를 송송 썰어 버터에 볶다가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 한 국자, 닭 육수를 넣어서 끓인 다음 맛있는 빵을 적셔 먹기도 한다(여기에 와인 한잔을 곁들이면 파티 음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 매운 음식이 당기는 날에는 파프리카 가루나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즐길 수도 있다. 그뿐인가. 수프에 넣는 재료 또한 얼마나 다양한지 모른다. 각종 야채와 고기, 해산물은 물론 파스타나 국수, 미트볼, 만두를 넣으면 색다르게 즐길 수도 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소화가 잘되지 않는 날에 는 묽은 수프 한 그릇을 준비해서 호로록 마시면 좋고, 아침마다 밥과 국, 반찬 한상차림은 부담스러운데 그렇다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영양가 없는 음 식을 싫어하는 분은 수프를 넉넉하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도 좋다. 바쁜 아침 간편하게 데워 곡물 빵이나 발효 빵 몇 조각을 곁들이면 되니까. -Prologue 중에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는 역시 따뜻한 수프 한 그릇이 최고다.
수프를 호호 불어가며 한입 넣는 순간,
음식이 지친 삶에 충분히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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