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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인공지능/빅데이터
· ISBN : 9788925569208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6-06-02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부의 지각변동: 설계자가 될 것인가, 부품이 될 것인가?
서장 초지능 시대의 투자 로드맵
제1부 지능의 보편화: 샘 올트먼과 오픈AI의 야망
1장 AI 혁명의 설계자, 샘 올트먼: 실패에서 시작된 거대한 비전
2장 춘추전국시대: 닫힌 AI, 열린 AI, 그리고 반란군
제2부 물리의 정복: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로봇 혁명
3장 이동의 0원화: 로보택시와 소유의 종말
4장 물류의 혁명: 영업이익 7배 폭등의 비밀, 자율주행 트럭
5장 옵티머스: 노동가치설의 폐기
제3부 확장의 경제: 스페이스X와 우주 자원
6장 중력을 거스르는 부: 스타십의 혁명
7장 다행성 경제: 달의 공장과 화성의 도시
제4부 권력과 통제: 피터 틸의 철학과 제로 투 원
8장 감시 자본주의: 팔란티어와 사루만의 수정구슬
9장 킹메이커와 새로운 질서
제5부 인프라의 독점: 젠슨 황과 엔비디아 제국
10장 젠슨 황의 법칙: 칩이 곧 국가다
11장 인프라의 역설과 병목
에필로그 수족관을 깨고 우주로: 당신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초지능의 등장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경제 구조의 ‘사건 지평선Event Horizon’을 넘어서는 일이다. 이는 노동 시장에 산업혁명 이상의 충격을 가하고, 자본주의의 본질을 재정의할 것이다.
우선 육체를 얻은 AI, 테슬라의 옵티머스를 주목해야 한다. 제2의 스마트폰은 바로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테슬라의 옵티머스는 더 이상 실험실의 로봇이 아니다. 제조 현장은 향후 3~5년 이내 AI 감독관의 지시 아래 지치지 않는 휴머노이드가 물건을 찍어내는 곳으로 변모할 것이다. 제조 원가가 극단적으로 낮아지는 순간, 인류의 생산성 혁명은 다시 시작된다.
인공지능의 미래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싸움이 지금 실리콘밸리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때 동지였던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와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머스크는 오픈AI가 “인류를 위한 AI”라는 최초의 약속을 배신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오픈AI는 머스크의 주장이 위선이라며 과거의 이메일까지 공개하며 맞서고 있다. 이들의 싸움은 단순한 개인 간의 다툼을 넘어서, AI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통제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거대한 갈등은 모든 것이 시작되었던 오픈AI의 설립 약속, 즉 ‘깨진 약속’이라고 불리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된 사이버캡은 소유주가 잠든 시간에도 쉬지 않고 도로 위를 누비며 수익을 창출한다. 현재 5%에 불과한 차량 가동률이 50% 이상으로 치솟을 때, 우리가 알던 100년 역사의 산업 생태계는 문자 그대로 학살에 가까운 몰락을 맞이하게 된다.
가장 먼저 전통 제조업의 사형 선고가 내려질 것이다. 한 대의 사이버캡이 기존 차량 10대의 몫을 해낸다는 것은, 시장의 신차 수요가 90% 급감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량 생산과 판매에 목숨을 걸어온 내연기관 제조사들은 유례없는 판매 절벽 앞에 처참히 무너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