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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기계를 만드는 곳에서 찾은 인간의 미래 가치)

정수진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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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기계를 만드는 곳에서 찾은 인간의 미래 가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01300917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6-10-26

책 소개

구글 딥마인드 리더 출신이 AI 혁명의 한복판에서 써 내려간 생생한 현장의 기록이다. 코드 한 줄 짜지 못하는 그가 리더 자리까지 오른 비결도, 기계가 모든 것을 해내는 시대에도 끝내 사람의 몫으로 남는 가치도, 저자는 ‘사람을 읽는 힘’에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구글 딥마인드에서 문과 출신 리더로 일한다는 것

1장 AI가 흔드는 세상, 가장 안쪽에서 본 풍경
들어가며: AI를 만든 자들이 AI의 속도에 쫓기다
챗GPT가 세상에 나온 날
누구도 승자가 아니다
박사 학위 없는 아시아인 여성 팀장을 마주한 천재들의 침묵
코드를 잃은 천재들과 자퇴서를 쥔 아이들
룰이 바뀌고 있는 전쟁터
사수의 실종
실리콘밸리 노트: 잠긴 문을 두드리는 법

2장 우리는 AI를 모른다
들어가며: AI의 민낯
AI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길러진다
AI는 미래를 여는 창인가, 과거를 비추는 거울인가
중립이라는 환상: 기계는 누구의 눈으로 보는가
얼마나 믿을지, 그 눈금을 맞추는 법
실리콘밸리 노트: 나의 불친절한 상사들

3장 편해진 만큼 무뎌진다
들어가며: 아프지 않은 병
새벽 2시, AI는 늘 내 편이었다
다정한 감옥: 알면서도 져주는 기계
매끄러운 오답 앞에서: 기계가 자신 있게 틀릴 때
같은 AI를 쓰고 다른 답을 얻는 사람들
실리콘밸리 노트: 당신의 메일은 결코 귀찮지 않다

4장 AI 시대에 나를 지키는 다섯 가지 기둥
들어가며: AI에 무엇을 내어주지 않을 것인가
| 의도 | 무엇을 원하는지 정하는 사람
| 안목 | 만드는 사람에서 고르는 사람으로
| 책임 | 경계를 긋고 결과를 받아안는 사람
| 공감 | 함께 진동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사람
| 의미 | 목적 자체를 즐기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
실리콘밸리 노트: 연봉 협상, 당신의 몸값은 누가 정하는가

5장 실리콘밸리 빅테크가 미래를 만드는 방법
들어가며: 그들에게 비밀은 없다
| 발견 | 답을 찾기 전에 지도를 먼저 그린다
| 정의 | 문제는 찾는 것이 아니라 정의하는 것이다
| 개발 | 한 번에 건너뛰지 않고 징검돌을 놓는다
| 전달 | 다리를 놓았다고 사람들이 건너는 건 아니다
실리콘밸리 노트: AI가 벌어준 시간을 어디에 쓰는가

출처

저자소개

정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글, 페이스북(현 메타), 인텔 등 글로벌 빅테크에서 25년간 제품 전략과 사용자 리서치 분야 전문가로 일했다.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조사·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제품의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인텔 재팬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소비자 리서치를, 삼성전자 본사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했다. 이후 인텔 본사에 합류해 2013년 ‘UX 평가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하고 전사에 도입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사용자 경험 기준을 넘지 못하면 시장에 나갈 수 없는 최종 관문을 세운 것이다. 2017년부터는 페이스북에서 사내 최초의 AI 유저 리서치팀을 꾸려 레이밴과 오라이온 스마트 글라스의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2022년 구글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구글 딥마인드 AI UX 리서치팀을 이끌었다. 대화형 AI가 신뢰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 자리 잡도록 멘털 모델과 AI 에이전트 디자인 원칙을 정립하며 인간 중심의 AI 혁신을 주도했다. 이 책은 AI가 탄생하는 과정을 가장 안쪽에서 지켜본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현장의 기록과 AI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생존법을 담고 있다. 또한 문과 출신, 아시아 여성, 비엔지니어가 세계 최고 AI 조직의 리더로 인정받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강점으로 바꿔온 여정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펼치기

책속에서



기계가 세상의 모든 정답을 헐값에 쏟아내는 시대입니다. 이제 시장은 ‘기술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인간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압도적인 보상을 지불합니다. 기계는 결코 품지 못하는 의심을 품으며, 나만이 던질 수 있는 질문을 빚어내는 힘이 귀한 가치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완벽한 기계를 닮으려 애쓰며 주눅들지 마십시오. 파도를 이긴다는 건 휩쓸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올라타 중심을 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은 AI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인간다움’ 그리고 ‘나다움’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힘을 얻습니다. 정답이 흔해진 세상에서 당신만의 질문은 결코 길을 잃지 않습니다.
_프롤로그 구글 딥마인드에서 문과 출신 리더로 일한다는 것


우리가 금고 문을 잠근 건 기술이 뒤처져서가 아니었다. 거기에는 더 깊고 더 현실적인 두려움이 있었다. 구글 매출의 80퍼센트는 광고에서 발생한다. AI가 직접 답을 말해준다면 누가 구글링을 하고, 그 결과로 나오는 링크를 클릭하겠는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우리 손으로 죽이는 셈이었다. 평판 리스크도 두려웠다.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다가, 그리고 잃을 게 많아서 첫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_1장 AI가 흔드는 세상, 가장 안쪽에서 본 풍경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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