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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덕질과 직업 사이, 가드너 탐구 생활)

손연주 (지은이)
주니어RHK(주니어랜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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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 (덕질과 직업 사이, 가드너 탐구 생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88925573144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5-09-30

책 소개

주니어RHK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백백’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좋아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던 어린 시절부터 ‘가드너’가 되기까지 걸어온 좌충우돌 성장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은 책이다.
어쩌다 보니 덕업일치! 국립수목원 연구원 손연주 그림 에세이
“식물을 좋아했지만 가드너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식물원 밖에서도 ‘나답게’ 일하는 프로 N잡러의 진로·직업 탐구서

★★★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 곽상경, 가드너 박원순·김은수·장지영·최우경
《도시 식물 탐험대》·《도시 나무·꽃 탐험대》 공동 저자 박민지·안현지 추천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이자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도시 식물 탐험대》, 《도시 나무·꽃 탐험대》의 저자 손연주가 새로운 그림 에세이로 청소년을 찾아간다.
주니어RHK 청소년 교양서 시리즈 ‘백백’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는 저자가, 좋아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고민하던 어린 시절부터 ‘가드너’가 되기까지 걸어온 좌충우돌 성장기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은 책이다.
청소년 세대에 익숙한 인스타툰과 그림일기 형식으로 풀어낸 ‘뻔하지 않은 구성’은 독자를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끌며, 재미와 공감을 넘어 ‘내가 진짜 원하는 모습’과 ‘내가 꿈꾸는 것’을 고민하고 탐색하게 한다.
책 속에서는 계절마다 바쁘게 움직이는 가드너의 다양한 업무와 예기치 못한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보여 주고, 랜선 식물 모임인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등 식물 관련 활동을 넓혀 나가는 ‘프로 N잡러’로서의 진로 확장 가능성까지 담아, 식물과 연결된 직업 세계의 다채로움을 알려 준다. 여기에 진로진학상담교사 곽상경, 국립세종수목원 가드너 박원순, 서울식물원 가드너 김은수, 푸른수목원 가드너 장지영 등 전문가 추천이 더해져 신뢰를 높였다.
꿈이 많아 갈팡질팡하는 청소년, 꿈이 없어 막막한 청소년, 꿈은 있지만 길이 보이지 않는 청소년까지. 진로를 고민하는 모든 십 대에게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공감과 용기를 전하는 길잡이가 된다.

*백백 시리즈: ‘백 가지의 나, 백 가지의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채로운 개성과 색깔을 지닌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로 꾸린 도서들을 선보이고 있다.

• 현 국립수목원 연구원, 전 서울식물원·푸른수목원 가드너 손연주
‘그림 에세이’로 풀어낸 그녀의 식물 덕질 연대기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와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도시 식물 탐험대》, 《도시 나무·꽃 탐험대》의 저자 손연주 가드너가 청소년을 위해 쓴 ‘그림 에세이’다.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을 거쳐 현재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식물 덕질 연대기’를 비롯해, 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워하던 학창 시절, 그리고 전혀 꿈꾸지 않았던 ‘가드너’라는 직업을 선택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려 냈다.
자칫 무겁거나 뻔할 수 있는 주제를, 청소년 세대에 익숙한 인스타툰과 그림일기 형식으로 ‘뻔하지 않게’ 풀어내 독자를 자연스럽게 책 속으로 이끌 뿐 아니라, 책 읽기가 낯설고 어려운 청소년도 가뿐히 읽고 공감하게 된다.

• “덕업일치는 이루었지만, 해피엔딩이 아니라고?”
재능 넘치는 특별한 인물의 성공담이 아닌, 평범한 선배의 ‘좌충우돌 진로 탐색기’


‘씨앗 모으기’라는 취미가 ‘식물 덕질’로, 다시 ‘환경원예학과’로 이어져 마침내 ‘가드너’라는 직업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저자의 이력만 본다면, 누군가는 ‘덕업일치를 이룬 행운아’로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은 ‘덕업일치=해피엔딩’이라는 우리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재능 넘치는 위인이나 소위 ‘엄친아’, ‘엄친딸’의 반짝이는 성공담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선배의 진로 탐색기이기 때문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저자는 꿈이 늘 바뀌어 진로 희망 조사 때마다 갈팡질팡했고, 식물 분야로 방향을 정한 뒤에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맨땅에 헤딩하듯 입시를 준비했다. 우연한 계기로 가드너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에도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남성을 더 선호한다는 이유로 채용 문턱에서 좌절하기 일쑤였다. 몇 년간의 인턴 생활 끝에 정식 가드너가 되었지만, 미래에 대한 고민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처럼 저자는 좌충우돌하며 걸어온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통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 위에서도 상상하지 못한 즐거움이 피어나고,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한다.

• “잡초 뽑기에서 낙엽 걷기, 눈 치우기까지! 가드너, 대체 뭐 하는 사람이야?”
미처 알지 못했던 사계절 ‘가드너 탐구 생활’


흔히 ‘가드너’라고 하면 꽃에 물을 주며 아름다운 정원을 가꾸는 우아한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가드너라는 직업 자체를 생소하게 느끼는 이들도 적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도 식물하러 갑니다》는 그런 고정관념이나 생소함,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준다.
저자는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동안 식물원 가드너가 하는 다채로운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식물원의 식물을 잘 보살피고 길러 내는 것은 기본! 호미로 잡초 뽑기, 갈퀴로 낙엽 모으기, 넉가래로 눈 치우기처럼 반복되는 단순 노동부터,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이나 씨앗 정선 작업처럼 섬세한 업무까지, 계절마다 리듬을 달리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이 가드너의 일상이다.
또한 봄이면 몰래 새순을 따 가는 어르신들 때문에 골치 아팠던 일, 식물 채집 출장에서 멧돼지와 마주칠까 바짝 긴장했던 순간, 연못에 ‘논’을 만들겠다는 원장님의 말에 갑작스럽게 모내기를 지휘하게 된 일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히고 대처했던 경험도 흥미롭게 담았다.
이처럼 이 책은 가드너라는 직업의 모든 면모를 유쾌하고 생생하게 담아,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진짜 직업 세계’를 보여 준다.

• “가드너의 길, 이게 다가 아니었다니!”
식물과 연결된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험하는 ‘프로 N잡러’의 기록


저자는 식물원 안에서의 경험을 넘어 학문과 실천을 함께 넓혀 왔다. 가드너로 일하며 대학원에 입학해 공부를 이어 가는 한편, 팬데믹 시기에는 랜선 식물 모임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부캐 ‘웅’으로 24절기 뉴스레터 ‘식물알림장’을 연재하며 온라인 활동을 이어 갔다.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펴낸 독립출판물을 시작으로 두 종의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했고, 마법 식물 수업, 출근길 식물 탐험대, 냉이 캐기 체험, 전시와 독서 모임 등 크고 작은 프로젝트들을 기획하며 식물 세계를 다채롭게 탐험했다.
이처럼 직업을 하나로 규정하기 어려운 ‘프로 N잡러’ 가드너의 모습은 식물을 다루는 일이 단순한 직업을 넘어 학문, 창작, 교육, 연구, 커뮤니티 활동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음을 잘 보여 준다. 저자가 얻은 깨달음은 단순하다. 식물 분야의 진로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며, 자신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더 잘 맞는 길이 있다는 것.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이 식물과 관련된 학과와 직업 세계를 직접 탐험해 볼 수 있는 든든한 길잡이가 된다.

목차

⦁저자의 말

1장: 하고 싶은 게 많아도 너무 많던 나

-손연주의 장래 희망 일대기
-나는야 씨앗다람쥐
-너! 식물을 전공해라
-식물을 공부하려면 어느 학과에?
-식물을 좋아하는 게 당연한 사람들
-가드너, 이걸 왜 이제 알았지?

2장: 바야흐로 맞이한 가드너의 사계절
[봄]
-알뿌리를 찾아라!
-새싹들의 향연
-다시 태어난다면 식물원의 벌이 될 거야
-식물원의 벚꽃 축제
-농부가 된 가드너
[여름]
-잡초와의 전쟁
-잡초와 함께 빙고 게임
-하늘이 주는 여름휴가
-정원에 물 주기
-식물 채집 출장
[가을]
-식물원의 터줏대감, 봉사자 선생님
-나무들의 패션쇼
-허수아비 만들기
-모두의 가을 밥상
-안녕, 낙엽 이불
[겨울]
-새를 보러 식물원에 오는 사람들
-씨앗 창고 정리하기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쓰레기 사이
-크리스마스 전시
-봄을 준비하는 티라미수 케이크

3장: 오늘도 N잡 하는 특이한 가드너
-가드너로 3년을 보낸 뒤에 비로소 알게 된 것
-즐겁게 식물하는 프로 N잡러
-나의 모험은 현재 진행형

⦁추천의 말

저자소개

손연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환경원예학을 전공한 뒤, 서울식물원과 푸른수목원에서 가드너로 일했다. 이후 성신여자대학교 식물분자계통학 연구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국립수목원 연구원으로서 식물의 세계를 이리저리 탐험하는 중이다. 랜선 식물 모임 ‘샐러드연맹’을 만들고 24절기 식물 뉴스레터 ‘식물알림장’을 연재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도 알리고 있다. 식물 분야의 다양성을 알리고, 직업과 진로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식물의 세계를 누빌 수 있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 《도시 식물 탐험대》(공저), 《도시 나무·꽃 탐험대》(공저)가 있으며, 《도시 식물 탐험대》는 한국출판문화상 편집 부문 최종 후보와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인스타그램 @salad.yeonm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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