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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네옴시티

(제2의 중동붐인가, 700조 원의 신기루인가)

유태양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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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옴시티 (제2의 중동붐인가, 700조 원의 신기루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7619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3-07-19

책 소개

네옴시티는 사우디 정부가 발표한 장밋빛 계획을 완성하며 사우디의 미래를 견인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가와 기업에 부의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 책 『네옴시티』는 프로젝트의 상세, 계획을 추진하는 사우디 정부의 목적, 그리고 한국에 미칠 경제적 영향까지 네옴시티의 본질을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첫 분석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서론
베일에 싸인 거대도시 네옴

1장 사우디를 이해해야 네옴시티가 ‘바로’ 보인다
사우디는 왜 네옴시티에 국운을 걸었나
비전 2030과 변화하는 사우디
네옴시티의 경쟁자이자 벤치마크 대상은 두바이?
쉬어가는 장: 알고 보면 더 깊이 보이는 중동 국가들의 국가형태

2장 무함마드 빈 살만, 그는 누구인가?
빈 살만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보기
빈 살만은 어떻게 사우디의 No.2가 되었나?
빈 살만의 리더십 스타일
정적과 반대파에 대한 무자비함

3장 네옴시티, 구체적인 계획을 열어 본다면
네옴시티가 지어질 타북은 어디?
네옴시티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
더 라인: 네옴시티의 심장
옥사곤: 메이드 인 사우디의 꿈을 이룰 물류 허브
트로제나: 아시안게임을 향한 빈 살만의 야망
신달라: 네옴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엿보다
네옴베이: 네옴시티의 정문
쉬어가는 장: 메시, 그리고 빈 살만… 스포츠 워싱 논란?

4장 네옴시티는 대박인가, 신기루인가?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과제들
170킬로미터의 인공 선형 도시, 지리 환경도 ‘주요 변수’
700조? 2000조? 거대한 건설비, 조달 가능할까
중동의 고질적인 인샬라 리스크, 또다시?
‘카타르 월드컵’의 반면교사, 인권 침해 우려
네옴시티, 사막 위의 ‘판옵티콘’이 될까
사우디 내의 빈 살만 반대파, 네옴시티 발목 잡을까
쉬어가는 장: 빈 살만과 아랍 왕족들은 축구단을 수집한다?

5장 네옴시티는 한국에 기회가 될까
본격화되는 네옴시티에 춤추는 한국 증시?
원팀코리아, 한국 기업들을 이끌고 홍해를 건널 모세가 될까?
한국-사우디, 61년의 관계를 짚어 보자면
건설 산업, 제2의 중동붐? 시공은 중국과 이파전 전망
K-IT 기업들이 사우디의 디지털 전환 이끌까
신재생에너지, 미래 자원을 선점할 수 있을까
사우디, 네옴시티를 계기로 수자원 수출 국가를 노리다
170킬로미터짜리 도시의 모빌리티는 어떤 모양일까?
만연한 사우디의 성인병, K-헬스케어로 잡을 수 있을까?
스타트업, 네옴시티에서 벤처투자 유치의 기회를 잡아라!
쉬어가는 장: 네옴시티에 K-로봇을 전도한다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 인터뷰)

6장 네옴시티를 둘러싼 복잡한 외교 방정식
사우디의 외교 현황에 네옴 성패의 핵심이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힘쓰는 사우디
미중 무역 분쟁과 빈 살만의 피벗 외교
본격적으로 불붙은 GCC의 패권 경쟁
MICE 외교, 중동에서 꽃피다
쉬어가는 장: 사우디-이란 사이에 새우등 터진 중동 전역

결론
네옴시티의 미래를 그리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태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경제신문사 입사 후 사회부, 증권부, 모바일부를 두루 거치면서 경제경영 트렌드를 발 빠르게 체득했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부터 대학연합 중동지역 연구회 ‘알-미라야’의 창립 멤버로 3년간 활동하면서 아랍/중동 쪽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는 중동계 기업인 크레센트컨설팅에서 파트너로 자문 및 리서치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시에 2018년부터는 스타트업 및 벤처캐피털 IR/PR을 전문으로 하는 NAMU PR을 설립하여 대표를 겸임 중이다. 이 책은 경제기자 출신 중동 컨설턴트가 분석한 첫 책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쌓은 지역에 대한 노하우와 인사이트가 녹아 있다. 특히 인문학적인 해석과 주변국의 정세 등을 통해 네옴시티의 본질과 의미를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점이 본서의 가장 큰 장점이다. 사우디 정부의 자료제공은 의외로 상세한 편이다. 다만 자국 정부 또는 네옴시티에 유리한 자료 중심으로만 공개하는 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비판적인 해석과 필터링이 필요하다. 이 책이 가장 주력해서 독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네옴시티에 관심을 가지는 독자에게 편견 없이 냉정한 판단을 가능케 하는 가이드북으로 기능하기를 고대한다. 공저로 《살람, 이란 비즈니스》 《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등이 있으며, 편저로는 《투자의 시계》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비매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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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의 정중앙에 위치한 패권국 사우디, 이 사우디의 왕위 계승권자가 운명을 걸고 추진하는 수백조 원의 프로젝트인 만큼 네옴시티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중들은 자꾸 계획의 본질보다 그 주변을 둘러싼 큼직한 수사만을 중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발표 당시만 해도 사우디 정부의 발표가 단지 페이퍼플랜에 그치리라고 생각하는 회의론자들이 많았지만, 이 책을 쓰고 있는 2023년 초까지 각종 제반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추정 사업비는 적어도 700조 원, 최대 2000조 원을 돌파하리라고 예상된다. 중동 최고의 부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1년 총 GDP는 2022년 말 기준 약 1조 110억 달러, 원화로는 대략 1300조 원이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사우디가 생산하는 1년 치 국부의 절반, 경우에 따라서는 1년 반의 부가 모두 투입되어야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그야말로 국운을 건 대사업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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