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

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

(월 매출 2억, 작은 가게 로기의 브랜딩 시크릿 노트)

박준승 (지은이)
애플씨드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잘 파는 가게는 감각을 판다 (월 매출 2억, 작은 가게 로기의 브랜딩 시크릿 노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24121030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5-12-15

책 소개

이 책의 저자인 박준승 셰프는 2024년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1호 탈락자라는 타이틀을 받았다. 하지만 실패를 딛고 자신만의 운영 원칙과 브랜딩 전략으로, 작은 가게 ‘로기’와 ‘까타’를 월 매출 2억으로 성장시키며 〈캐치테이블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책은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작은 가게의 운영 원칙과 실전 브랜딩 전략을 담고 있는 시크릿 노트다.
<흑백요리사> 1호 탈락자에서 자신의 가게를 월 매출 2억의 핫플로 만든 박준승 셰프의 브랜딩 시크릿 노트!

이 책의 저자인 박준승 셰프는 2024년 첫 방영된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1호 탈락자라는 타이틀을 받았다. 하지만 실패를 딛고 자신만의 운영 원칙과 브랜딩 전략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로기’와 ‘까타’를 월 매출 2억 원의 핫플레이스로 성장시켰고, 〈캐치테이블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그 비결은 뭘까? 무엇보다 성장 이전에 ‘생존’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을 철저히 실천했기 때문이다.
첫째. 월세는 매출의 10%를 넘기지 않는다.
둘째 광고로 가게를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재방문’ 고객으로 만든다.
셋째, 메뉴는 감이 아니라 판매 데이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 세 가지는 ‘로기’가 생존하기 위한 운영 전략이었다. 이것만으로는 월 매출 2억의 가게로 성장할 수 없었다. 생존을 넘어 가게를 성장시킨 데는 그만의 ‘브랜딩 전략’이 있었다.

첫째, 감각을 브랜딩하라!
모든 디테일이 ‘가게의 첫인상’을 만든다. 공간의 감각을 잘 설계하는 일이 곧 브랜딩의 출발점이다.

둘째, 스토리로 브랜딩하라!
고객은 제품이 아니라 이야기에 반응한다. 제품 하나에도 ‘왜 이 제품이 탄생했는가’를 담아 내고, 그 이야기가 손님을 단골로 바꾼다

셋째, SNS로 브랜딩하라!
비싼 광고보다 꾸준한 SNS 기록이 가장 큰 광고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과 일상을 공유하며 SNS로 고객과 진심으로 만나야 한다.

넷째, 데이터로 브랜딩하라!
감각은 경험에서 나오지만, 전략은 데이터에서 나온다. 예약률, 리뷰, 재방문율 같은 숫자는 감각의 결과이자 다음 성장의 힌트다. 데이터를 감각의 나침반으로 활용해야 한다.

다섯째, 한결 같은 일상으로 브랜딩하라!
브랜딩은 이벤트가 아니라 습관이다. 매일 문을 열고, 정리하고, 손님을 맞이하되 한결 같아야 한다. 한결 같은 일상의 루틴이 곧 브랜드의 신뢰를 쌓는다.

이 책은 작은 가게 ‘로기’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실제 기록으로, 불황 속에서도 살아남고 성장하는 작은 가게의 운영 원칙과 실전 브랜딩 전략을 담고 있다.
작은 가게 생존률이 30%에 불과한 시대, 이 책은 예비 창업자, 매출 정체로 고민하는 사장님, 더 큰 성장을 꿈꾸는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지침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불황이란 없다

1장 창업자의 감각이 레스토랑의 색깔을 만든다
1. 어떤 포지션을 취할 것인가
2. 가게에도 스토리를 입히자
3. 색으로 감각을 입혀라

2장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첫 매장 설계 노하우
4. 입지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
5. 매출을 설계하는 공간 선택
6. ‘공간’을 ‘가게’로 바꾸는 데 필요한 모든 것
7.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차별화

3장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내는 레스토랑 마케팅 전략
8. 정식 오픈 전 마케팅: 준비 단계부터 시작하는 브랜드 구축
9. 운영 마케팅: 광고를 하되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법
10. 마케팅은 숫자가 전부다
11. 마케팅에도 레버리지가 필요하다

4장 다시 찾아오고 싶은 레스토랑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12. 단점투성이의 작은 매장을 살리는 방법
13. 오픈하자마자 3개월치 예약이 밀리는 가게가 될 수 있었던 비법
14. 매출보다 손님의 만족도가 우선이다

5장 혼자 힘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15. 사람 관계는 나뭇가지처럼 뻗어 나간다
16. 권한 위임은 경영의 핵심이다

6장 요즘 레스토랑 사장은 매장에만 있어서는 안된다
17. 사장도 브랜드의 일부이다
18. 레스토랑 밖에서 수익을 만들 요소들을 찾아야 한다

7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은 언젠가 빛을 발휘한다
19. 나는 이력서를 내서 취업한 적이 한번도 없다
20. 최고의 직원은 사장의 고민을 덜어준다
21. 나는 레고 블록처럼 사장으로서 필요한 능력치를 쌓아 나갔다

에필로그 결국 마인드셋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저자소개

박준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흑백요리사> 1호 탈락자에서 월 매출 2억 셰프로! 실패를 성공의 연료로 바꾸는 셰프. 한남동에서 레스토랑 ‘로기’와 ‘까타’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1호 탈락자’라는 타이틀을 얻었지만, 오히려 좌절을 기회로 삼았다. 방송 이후 ‘로기’와 ‘까타’는 연일 예약이 넘치는 핫플이 되었고, 월 매출 2억 원을 돌파하며 〈캐치테이블 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주방 안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풀무원과 협업해 파스타·우대갈비 제품을 코스트코 전국 지점에 납품했고, 특허를 받은 ‘스모크 아이스크림 밀키트’를 편의점에 납품하며 셰프의 영역을 유통과 브랜드 비즈니스로 확장했다. 또한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의 인플루언서이자, 3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는 셰프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호텔 조리학을 전공한 그는 호주의 2Hats 레스토랑 Aria와 미슐랭 2스타 ‘스와니예’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레스토랑에서 경력을 쌓았다. 섬세한 감각, 철저한 운영,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가 그를 ‘잘 파는 셰프’이자, 수많은 창업자가 따르는 롤모델로 만들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창업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두 가지다. "무슨 아이템으로 할까?" 그리고 "어떤 컨셉으로 해야 할까?"이다. 이 두 가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접근 방식은 조금 다를 수 있다. 나는 아이템부터 정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나만의 방식으로 풀어낼지, 즉 컨셉을 어떻게 입힐지 전략적으로 고민했다.


시간은 돈이다. 설비를 새로 갖추고 고객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그만큼 BEP 도달 시점도 앞당길 수 있다. 어떤 음식점 운영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근처로 자리를 옮긴 후 매출이 2배 이상 늘었지만, 임대료와 권리금으로 인해 순이익은 오히려 줄었다고 한다. 입지는 단순히 '좋은 위치'가 아니라 '내 사업에 맞는 위치'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