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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처음 경험하는 치매 돌봄의 모든 것)

야부키 토모유키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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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처음 경험하는 치매 돌봄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중풍과 치매
· ISBN : 978892557673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04-20

책 소개

돌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치매 당사자와 신뢰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등 치매 돌봄을 위한 마음가짐부터 치매 당사자의 상황별 최적의 문제 해결 방안들, 치매 돌봄 상담과 도움이 가능한 곳을 찾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목차

CHAPTER1 치매 돌봄을 위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치매에 대해서 감추지 말고 이야기하자
치매 당사자를 바꾸기보다는 내가 바뀌자
돌봄의 ‘정답’에 집착하지 말자
‘곤란한 행동’으로 인해 당사자도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자
치매 돌봄을 ‘나만의’ 또는 ‘가족만의’ 문제로 여기지 말자
● KEY POINT 1 분노를 조절해 감정 다스리기

CHAPTER 2
상대도 나도 편안해지는
치매 대하기
치매는 특별한 질환이 아니다
치매는 빨리 진단받는 편이 좋다
진단 후의 ‘공백’을 없애 고독과 고립을 피하자
본인과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하지 못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자
본인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기
돌봄 스트레스에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대처하자
돌봄을 혼자만 끌어안지 말자
치매인 사람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자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어 부담을 줄이자
질병 예방과 치료를 통해 돌봄이 편해진다
● KEY POINT 2 치매와 자동차 운전

CHAPTER 3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
‘시나리오별’ 대응 포인트
곤란한 행동의 계기가 되는 3요소
언제나 치매 당사자의 감정에 다가서서 대응하자
Case 1 주변인을 도둑으로 의심할 때
Case 2 몇 번이고 같은 질문을 할 때
Case 3 집에 있으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할 때
Case 4 약 먹는 것을 거부할 때
Case 5 폭언이나 폭력을 보일 때
Case 6 음식물이 아닌 것을 먹으려고 할 때
Case 7 식사를 차렸는데 먹기를 거부할 때
Case 8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않을 때
Case 9 혼자서 옷을 갈아입지 못할 때
Case 10 배변, 배뇨 실수를 할 때
Case 11 밤낮이 바뀌어 밤에 잠을 안 잘 때
Case 12 우울해하면서 멍하니 있을 때
Case 13 집 안을 이리저리 서성일 때
Case 14 외출 후 집을 찾지 못할 때
Case 15 실재하지 않는 것을 볼 때
● 그 밖의 ‘곤란한 행동’에 대한 대응 힌트 INDE

CHAPTER 4
돌봄이 훨씬 수월해지는
상담처 찾기
돌봄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상의하자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곳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
치매 돌봄에 도움이 되는 제도
돌봄에 휴식이 필요할 때(리스파이트 케어, 시설 입소)
치매 당사자의 의사에 기반한 생활을 위해
● KEY POINT 3 시설 입소냐, 재택 돌봄의 지속이냐

저자소개

야부키 토모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출생으로, 인지증 돌봄 연구‧연수 센다이센터 연수부장 및 도후쿠 복지대학 종합복지학부 준교수다. 치매 당사자와 가족을 모두 배려한 대응과 지원은 무엇일지 연구했다. 일본인지증케어학회 이사와 일본고령자학대방지학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알츠하이머 카페의 창시자인 베레 미센(B'ere Miesen)에게 사사 후 2015년부터 센다이시에서 치매 카페인 ‘토요일의 음악 카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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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와이 ㅤㅅㅠㄴ지 감독의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일본어로 먹고사는 통번역사. 늘 새롭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즐거움과 깨달음을 얻고, 항상 설레는 인생을 꿈꾼다.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일본어과 석사 취득.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단독자》,《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인생을 바꾸는 듣는 법 말하는 법》,《진작 이렇게 말할 걸》,《책 읽는 사람만이 닿을 수 있는 곳》,《어른의 말공부》, 한 문장으로 말하라》,《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서 고민하는 너에게》,《입사 1년차 교과서》,《알기 쉬운 설명의 규칙》,《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타임 콜렉터》,《꿈을 디자인하다》,《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마음을 읽는 기술 얻는 기술》,《요약력》,《용기를 갖고 선두에 서라》,《뇌와 마음의 정리술》,《1일 15분 활용의 기술》,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성공 비즈니스, 이제는 뇌과학이다》,《광고하지 마라》,《CEO 켄지》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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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군가가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일입니다. 치매 전문가인 의사도 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사실 그것이 가능한 사람은 가까운 가족입니다.
치매 당사자를 가장 잘 아는 가족이 곁에서 지켜보면 이전과 비교해서 여전히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눈에 들어오게 될 겁니다. ‘할 수 없게 된 일’을 도와주고 ‘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치매 돌봄의 형태입니다.


‘정답’을 찾기보다는 ‘해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란한 행동에 대한 대응은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경험하며 조금씩 조절해가는 것입니다.
정답이라는 틀에 꿰맞추려고 하다 보면 거기서 벗어났을 때 대응이 어려워지고, 실패가 두려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치매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틀에 꿰맞춰진다는 것은 자유의 박탈이고 제 마음이나 기분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러니 당사자와 가족의 관계성, 생활 속에서 가족 나름의 좋은 방법(해법)을 찾아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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