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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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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멈추지 않는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2557800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06-17

책 소개

박지성 선수의 성실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꿈을 이야기하는 『멈추지 않는 도전』이 2002년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하여 재출간되었다. 한때 K-리그에서조차 외면받던 ‘2등 선수’ 박지성. 그가 어떻게 세계 최정상의 프리미어리거로 우뚝 섰는지,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그는 그 꿈을 이뤄냈다.

목차

프롤로그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1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2

1장 멈추지 않는 도전
헤어드라이어 트리트먼트
모기만 한 목소리로 “저기요”
인내심 많은 여자와 만나고 싶다
“여자친구 만들면 안 된다”
못생긴 발에 바르는 화장품 선물
가장 많이 먹은 보양식 ‘개구리’
멈추지 않는 도전1_나와 다른 방식을 인정하라

2장 내 안의 나를 깨워라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아무것도 없는 도전
배신과 솔직함의 차이
아버지에게 배운 것
웰컴 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비하 선수와의 첫 대면
집중력 높이는 세심한 관찰
믿을 수 없는 개막전 엔트리
준비하면 언제든 기회는 온다
개인 플레이, 팀 플레이
어떤 팬이 보내온 편지
강철 체력은 어머니가 차려준 식탁에서
해외에서 빨리 친해지는 법
반 니스텔루이와 매운 김치
생각의 호흡, 육체적 호흡
사람을 사귀는 것에 대해
멈추지 않는 도전2_나만의 친화력을 개발하라

3장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홍명보 코치와 같은 방 쓸 때
부모님은 내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다
차범근 어린이 축구상
축구에 눈뜨게 해준 스승, 이학종 감독
기술보다 기본에 충실하라
나의 목표는 브라질의 둥가
밤마다 날아드는 선배들의 폭력
“네가 살 길은 실력밖에 없다”
멈추지 않는 도전3_글로벌 시대에 언어는 필수다

4장 세계를 향해 질주하라
K-리그에서 외면한 프리미어리거
감독들 친분으로 선발됐다는 소문
태극마크와의 인연
불암산 크로스컨트리
실패는 썼지만 교훈을 남겼다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
축구에 빠진 채 나의 스무 살이 지나갔다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 해외에서
부모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일본 여성들과의 4 대 4 미팅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우리 팀이 2부 리그로 추락하던 날
J-리그와 K-리그가 다른 점
노력하지 않으면 행운도 외면한다
멈추지 않는 도전4_슬럼프에 빠질수록 자신감을 가져라

5장 도전은 계속된다
히딩크 감독의 예언
맞아본 사람이 싸움도 잘한다
히딩크 감독에게 제일 고마운 것
잘 싸웠다 나의 자랑스런 동료들
주저했던 네덜란드행
찢어진 연골 없애는 관절경 수술
소리 내어 울 수는 없었다
에인트호번 팬들의 야유
퇴출될지 모른다는 강박관념
짧지만 많은 것을 느낀 병영 체험
나를 미워했던 네덜란드 팬들
2006년 아드보카트호
유소년 가르치는 일 하고 싶어
화보

저자소개

박지성 ()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축구 명문 클럽인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국가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로 대한민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FIFA가 꼽은 수퍼히어로’였으며, 은퇴 이후로도 맨유의 구단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런던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유소년(U-16) 코치를 겸하면서 지도자 자격을 따기 위한 연수 중이다. K리그 전북현대 어드바이저 및 해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1981년 서울 출생으로 세류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안용 중학교, 수원 공고를 거쳐 명지대 재학 중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2000년 6월)에 입단하여 프로로 데뷔했다. 중학교 때까지 포워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고교 시절부터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과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윙포워드로 변신,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월드컵 이후 스승인 히딩크 감독의 부름을 받고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에 진출(2003년), 2년 6개월 후 2005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 리거로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평발에 축구선수로는 별로 크지 않은 키의 평범한 체격이지만 PSV 에인트호번 시절 ‘산소탱크’로 불릴 만큼 강철 체력을 자랑한 박지성에 관해 영국 언론들은 ‘번개 같은 침략자(Lightning Invader)’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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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특히 내 발은 운동하기에는 최악이라는 평발이다. 솔직히 나도 2002년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이 사실을 처음 알았다.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가 부상 부위를 살펴보다가 우연히 내 발을 보고는 깜짝 놀라 말하는 것이었다.
“이 발로 축구를 하다니! 힘들지 않았나?”
힘들기는 했다. 러닝을 심하게 한 날이면 발이 아픈 적도 많았다. 하지만 나는 축구선수라면 당연히 발이 아픈 줄 알았다. 그렇게 혹사시키는데 누구 발인들 아프지 않겠는가. 평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다른 선수들과 큰 차이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2005년 5월 29일은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세계 최고 명문 구단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성에 걸맞게 ‘명장’이라고 꼽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러브콜을 보낸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었지만 기회는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퍼거슨 감독이 내 발을 필요로 한다 이 말이지?’
밤이 깊도록 발만 올렸다 내렸다 하던 내게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작지만 또렷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어차피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했잖아.
맨유!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좋아,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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