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타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사카 디자이너 전문학교를 졸업 후 교토애니메이션에 입사해 꾸준히 활동한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자신의 회사를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신흥강호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한 장본인이다. 동화 작가로 활동해오다 1992년 '도라에몽'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연출을 맡게 된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2005년 TV애니메이션 'AIR'을 통해 실력을 입증 받게 된다.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절묘한 연출과 완성도 있는 작화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후 그를 최고의 애니메이션 연출가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게 된 계기는 2006년 제작된 TV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다. 독특한 연출, 편집 수완을 발휘하며 '하루히 붐'을 일으키기도 한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은 '카논'(2006), '럭키☆스타'(2007), '케이온'(2009) 등 작품을 직접 맡아 교토애니메이션을 현재의 위치까지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독특한 소재, 남다른 상상력을 통해 매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한편, 그 시기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고 담아, 더욱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 미소녀 게임 제작사인 Key의 열성 팬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실제 Key의 대표작이라 일컽는 카논, 에어, 클라나드를 모두 애니메이션화 하였다.
펼치기
카도마루 츠부라 (그림)
정보 더보기
철이 들 무렵부터 늘 스케치나 데생을 가까이하여 중.고등학교에서는 미술부 부장을 지냈다. 사실상 만화 연구회 겸 건담 간담회가 되어버린 미술부와 부원들의 수호자가 되어 현재 활약 중인 게임.애니메이션 부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했다. 스스로는 도쿄 예술 대학 미술학부에서, 영상 표현과 현대 미술이 한참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에, 유화를 배웠다.
「인물을 그리는 기본」, 「수채화의 기본(국내 미간)」, 「아날로그 화가들의 동방 일러스트 테크닉」, 「코픽 화가들의 동방 일러스트 테크닉」, 「인물 크로키의 기본」, 「연필 데생의 기본」, 「인물을 빠르게 그리는 기본 : 남성 편」, 「현실감 있게 묘사하는 인물화」, 「코픽 마커로 그리는 기본」, 「쉬운 코픽 입문(국내 미간)」, 「모에 로리타 패션 그리는 법」 및 「모에 캐릭터 그리는 법」 시리즈 등을 담당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