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와 국제법

20년 동안 군(軍)에서 지원하는 관사에 감사하며 살았던 직업군인이었다. 전역 후 전세자금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모은 돈도 없었고, 부동산은 생초보였다. 그때 운 좋게도 임정택 원장을 만났다. 그의 조언에 따라 서울 강서구의 허름한 24평 아파트 전세자금을 종잣돈으로 시작해서 2년 만에 월세 1,000만 원을 만들었다. ‘부자를 따라 하면 부자가 된다’라는 단순한 진리를 깨닫고, 월세 부자의 비법을 공유하고자 책을 쓰게 됐다. 공저로는 《월세 부자의 비밀노트 2》, 《취업의 틈새시장 군인공무원》이 있다.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국방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해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군 중령으로 전역 후 방위사업청 자문위원을 거쳐 임정택 원장과 부동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NPL투자연구소 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