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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Dog

(사람과 개가 함께 나눈 시간들)

송홍근, 이강원, 김선영 (지은이)
이담북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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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Dog (사람과 개가 함께 나눈 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26837054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2-08-31

책 소개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의 교수들로부터 감수를 받은 책이며, 애완견부터 수렵견, 조렵견, 토종견까지 다양한 개에 대한 상세한 정보로 개와 인간의 모든 것을 파헤쳤다.

목차

제1장 애완견 그룹
1. 중국 황실의 대표 애견 페키니즈
2. 중국 황실과 티베트 불교의 결합, 고귀한 혈통의 시추
3. 말(馬)처럼 격조 높은 걸음걸이를 하는 개, 미니어처 핀셔
4. 순백의 아름다운 애견 몰티즈
5. 푸들, 너무나 영리하고 애교 많은 개
6. 서민을 위해 태어난 애견계의 얼짱, 쥐잡이 개 요크셔 테리어
7. 실물이 사진보다 더 예쁜 근육질의 불테리어, 나도 한때는 투견
8. “빵 없으면 케이크 먹으라”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애견 파피용
9. 턱시도를 입은 ‘아메리칸 젠틀맨’ 보스턴 테리어
스핀오프: 동물이야기<1> 까치

제2장 썰매개 그룹
1. 개를 죽여 개 사료로? 공포의 아문센 남극 원정기
2. 아직도 계속되는 썰매개의 비극, 캐나다 썰매개 학살사건
3. 1,400여 명의 목숨을 구한 위대한 썰매개 시베리안 허스키 ‘발트’
4. 견공(犬公)계의 박지성, 못하는 게 없는 멀티 플레이어 사모예드
스핀오프: 동물 이야기<2> 잉어

제3장 수렵견?조렵견 그룹
1. 핫도그? 그 이름의 기원은 바로 닥스훈트
2. 악마견의 대명사 비글을 위한 변명
3. 타워팰리스 애견 소송사건은 바로 이 개 때문, 골든 리트리버
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 ‘사막의 왕자’ 아프간 하운드
5. 왈왈이와 물치기의 멧돼지 사냥 이야기
스핀오프: 동물 이야기<3> 직박구리

제4장 외모도 아름다운 영국의 양치기개들
1. 살아있는 인형, 펨브로크 웰시코기는 양치기개
2. 노르웨이 바이킹들에게는 너무 우아한 셰틀랜드 시프 도그
3. 아름다운 색의 향연, 셰틀랜드 시프 도그의 매력
스핀오프: 동물 이야기<4> 참다랑어

제5장 스피츠 그룹
1. 진돗개와 시베리안 허스키도 모두 북방 스피츠견
2. 여왕의 사랑을 받은 포메라니안, 이 작은 애견도 원래는 썰매개5
3. 북극여우 키우고 싶다면 대신 스피츠를
4. 악령을 쫓는 개, 차우차우
5. 17개월 모신 주인을 평생 잊지 못한 아키타견 하치
스핀오프: 동물 이야기(5) 칡소

제6장 우리나라 개
1. 1940년대 조선 토종견 말살사건
2. 귀신을 쫓는 토종 사자개, 삽살개의 매력
3. 신라의 신비로운 개, 댕견
스핀오프: 동물 이야기<6>: 말라위 시클리드

저자소개

송홍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경제를 공부했다. 월간 <신동아> 기자로 일한다. 남북경협을 비롯한 북한 문제, 통일 문제 기사를 주로 써왔다. 가을날 오후 햇살처럼 따사롭고,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조화로운 한반도를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이 버린 천재 음악가 정추」(공저, 시대정신, 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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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축산경영학과에 입학해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산 바닷가에서 성장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사랑해 개와 고양이는 물론 금붕어, 비단잉어, 열대어가 가족이며 친구였다. 석사와 박사 과정에서 개를 전공한 것도 동물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관심의 발로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연구사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국회와 청와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 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가치확산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신동아』에 동물 칼럼인 ‘동물만사’를 2년 넘게 연재했으며, 지금은 반려동물 매거진 <노트펫(notepet.co.kr)>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Dog: 사람과 개가 함께 나눈 시간들』(공저), 『개들이 있는 세계사 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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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보건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수의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건국대학교 수의대에서 박사공부를 하고 있으며 바쁜 직장생활에도 틈틈이 ≪주간동아≫ 등에 개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등 동물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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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페니키아인들은 해양문명의 특성상 선박을 이용한 여행을 많이 했다. 그들은 긴 항해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작은 강아지들을 배에 태우고 다녔는데 특히 작고 예쁜 몰티즈가 선원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페니키아뿐만 아니라 그리스, 이집트의 선원들도 몰티즈를 싣고 항해했고,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꽃병, 조각 작품 등에도 몰티즈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 제1장. 애완견 그룹


곱슬곱슬한 털이 많은 푸들이 물새를 건져오고자 입수하면 털이 젖어 헤엄을 잘 치지 못하므로 심장이 있는 가슴과 관절이 있는 발목 부근의 털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짧게 깎아준 것이 푸들 미용의 유래가 되었다. 심장 근처에 털을 남겨둔 것은 차가운 물에 갑자기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그런데 털을 깎은 푸들의 이런 모습이 애견가들에게 예쁘게 보이자, 사냥개가 아닌 애견으로 푸들을 사육할 때도 트리밍을 시켜주었다. 결국 실용적인 목적으로 하였던 미용이 나중에는 그 개의 가장 큰 매력이 된 셈이다.
- 제1장. 애완견 그룹


지치거나 다친 썰매개는 죽여서 다른 썰매개의 사료로 던져주었고 그 개가 지치면 다시 죽여 또 다른 썰매개의 사료로 주었다. 아문센의 썰매개들은 조금이라도 지친 기색이 보이면 죽임을 당할 것을 알고 정말 죽을힘을 다해 뛰었을 것이다. 썰매개의 입장에서 보면 지옥과 같은 레이스 아닌가? 그리고 썰매개의 사료로 나오는 것은 조금 전까지 힘들게 같이 뛰었던 다른 동료들의 고기였다.
- 제2장. 썰매개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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