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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수험서/자격증 > 취업/상식/적성 > 취업 정보
· ISBN : 978892687056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5-09-17
책 소개
목차
part 1 하늘을 나는 승무원
승무원으로 태어난 것처럼 / Q&A 016
내가 아는 스튜어디스가 아니라고 / Q&A 024
국내항공사 스타일 vs. 외국항공사 스타일 / Q&A 037
‘승무원 고시’라는 단어 / Q&A 045
‘승무원다운’ 스타일 연출하기 052
영어실력을 높이는 노하우 066
part 2 꿈은 숨 쉬는 순간에 존재한다
꿈을 꾸지 않던 소녀 / Q&A 072
꿈이 숨을 쉬기 시작 / Q&A 081
꿈을 아침밥처럼 / Q&A 085
200장의 이력서에 적은 꿈 / Q&A 090
외국항공사 지원서 샘플 097
국내항공사 지원서 작성하기 101
part 3 꿈이 아니라 순간을 달리다
면접장으로 가는 전철 안에서 / Q&A 112
낯선 이에게 쏟아내던 질문들 / Q&A 118
마지막으로 불리는 이름 / Q&A 127
내 사진 속의 조명 한 개 / Q&A 135
효과적인 면접 스터디 141
두근두근 면접 다이어리 143
part 4 꿈의 비행을 시작하다
10시간 동안 잠만 자는 중 / Q&A 156
다시 돌아간 고3 시절 / Q&A 162
레인보우 속으로 / Q&A 169
눈물바다의 조종석 / Q&A 177
승무원 언니의 비행스케줄 182
part 5 승무원, 마지막 궁금증
그룹디스커션 기출문제 파악하기 195
저자소개
책속에서
승무원으로 태어난 것처럼
내가 항공사에서 비행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말 중 가장 잊을 수 없는 말이 있다. 바로 “Born to be cabin crew”이다. 마치 태어날 때부터 승무원으로 태어난 것과 같다는 의미이다.
승무원을 꿈꾸거나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경험했던 사람들, 그리고 지금 현직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길 바란다. 아니 반드시 해봐야 한다. ‘나는 과연 승무원으로 태어난 사람인가?’ 물론 진짜로 승무원이 되기 위해 태어나거나 태어날 때부터 승무원이라고 정해진 사람은 없다. 하지만 한 가지, 승무원이 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을 성향적으로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국내항공사 스타일 vs. 외국항공사 스타일
승무원을 준비하는 지원자라면 누구나 국내항공사와 외국항공사 승무원의 다른 점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접했을 것이다. 국내항공사는 객실승무원 선발 시 외적 이미지에 중점을 두는 반면 외국항공사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에 중점을 둔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하지만 이런 시선은 편견이다. 항공사별로 인재를 선발함에 있어 명확한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이다. 또한 국내항공사에서 선호하는 외적 이미지라는 것도 면접관의 미적 기준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고, 외국항공사에서도 영어구사능력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객실승무원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얼마든지 있었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무엇보다 지원자 스스로가 자신이 어떤 항공사 스타일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다음을 통해 여러분 스스로 자신이 어느 항공사에 걸맞은지 체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