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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 테드

라이프 인 테드

윤은숙 (지은이)
  |  
휴앤스토리
2018-11-22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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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 테드

책 정보

· 제목 : 라이프 인 테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254094
· 쪽수 : 280쪽

책 소개

삶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워킹맘인 저자가 매일 테드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테드를 활용했고 마침내 주옥같은 테드 강연을 모아 책으로 엮어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직장생활, 남녀 문제, 행복한 삶에 대한 강연들을 모아 놓아 이 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렵지 않게 다가간다.

목차

프롤로그_눈만 뜨면 TED로 달려가는 여자

Part 1 직장은 스펙 경쟁이 아니라 인식 싸움의 장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가능할까?
어떤 직업을 가지는 것이 미래에 성공하는 길일까?
동료가 월급을 얼마 받는지 알아야 할까?
직장·단체 생활에서 왜 어김없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걸까?
경력단절을 이겨내고 재취업하는 방법은 없을까?
신입사원도 완벽한 이력서를 가져야 할까?
사회생활에서 왜 신뢰가 중요할까?
리더십이 승진하게 만들어 줄까?
일과 노동의 차이는 무엇일까?
업무 중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

Part 2 공감에 우는 여자, 이해에 웃는 남자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밀은 무엇일까?
바람을 피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스마트한 사랑이 가능할까?
만약 내가 LGBT(레즈비언과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와 같은 성 소수자라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SEX를 통해 얻는 즐거움, 오르가즘에 대해 알아야 할까?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무엇일까?
질투의 본질은 무엇일까?
오랜 시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 사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피임이 주는 선물은 무엇일까?
감정에 대한 치료가 왜 필요할까?

Part 3 인생의 확고한 콘셉트는 행복의 지름길
행복의 기준과 본질은 무엇일까?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평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성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내성적인 성격이 문제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돈으로 어떻게 행복을 살까?
목표의식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좀 더 나은 대화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
자존감이 낮다면 어떡할까?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데 괜찮을까?
사생활이 왜 중요할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윤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호텔관광경영학 박사 전 아랍에미레이츠객실 승무원 작가 겸 승무원면접 전문가 저서 《승무원 언니처럼》, 《승무원면접의 99%》, 《항공서비스학과 면접의 신》 등등
펼치기

책속에서

안정적 애매함 벗어나기

안정적 애매함의 의미는 혼자 있기는 두렵지만 타인과 정신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거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당신이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연인은 당신과 미래를 약속할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말 데이트를 빼먹지 않거나 동거를 이어가면서 당신과의 관계는 지속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또는 양다리를 걸치거나, 데이트나 연락을 뛰엄뛰엄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전략은 상대방이 더욱 나에게 질질 끌려 다니게 만들고 관계를 더욱 모호하게 만듭니다. 동시에 양다리를 걸칠 수 있는 틈을 만들기도 쉬워집니다.
인간이 갖는 사랑의 감정은 매우 순수하고 무조건적입니다. 이런 감정에 스마트함이라는 단어를 붙인다는 것은 안정적 애매함을 유지하겠다는 의미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밀당’을 가장 싫어합니다. 감정은 밀고 당길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닙니다. 밀고 당기는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 그저 상대에게 가지는 관심 정도일 뿐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밀당’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안정적 애매함의 테두리에 넣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테두리 속에서 살아갈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은 당신에게 있습니다.


한국식 동거해보기

미국 내에서는 50% 이상의 미혼남녀가 장기 동거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미혼남녀의 동거는 여전히 터부시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마트한 사랑을 하고 완벽하다고 생각되는 짝을 만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사람을 제대로 알려면 많은 시간을 같이 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육체적으로도 가까운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가장 쉬운 방법이 동거이지만 한국에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여전히 부모와 함께 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입니다. 저는 여기서 한국식 동거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주말이나 연휴 기간 동안만 같이 동거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파트너 중 한 사람이 혼자 거주를 한다면 그 집에 주말과 연휴 기
간 동안 머물면서 동거 같은 생활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주말과 연휴에는 데이트보다는 여행을 같이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에서는 요리, 방치우기, 설거지, 마트 장보기 등과 같이 실제 동거하는 사람들이 하는 일상생활을 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 사람의 행동패턴, 가치관, 가사분담 의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한두 번 정도에 확인하기 힘듭니다. 최소 20번 이상을 같이 해보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꼴로 여행을 간다고 가정했을 때 최고 2년 정도는 사귀어 보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2년 정도의 시간이라면 파트너와 같이한 경험 내용의 질도 풍부해져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결혼을 위한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불안한 감정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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