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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김진숙 (지은이)
  |  
이담북스
2020-02-2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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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책 정보

· 제목 : 선택 받는 리더의 미디어 스피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26898499
· 쪽수 : 268쪽

책 소개

대중과 대담하는 대한민국 리더들을 위한 말하기 안내서이다. 저자인 김진숙 원장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지난 수년간 카메라 앞에 서 왔고 많은 리더도 만나왔다.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이번 책에 갈무리하여 대중 연설에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적재적소에 사용하기 위한 스피치 노하우를 안내한다.

목차

Prologue

CHAPTER 1 말의 신뢰를 더하는 음성언어

호흡과 발성을 터득하라
글과 말을 구별하라
표준발음법, 알면 오독하지 않는다
장단음을 사용하면 더 정확해진다
목소리도 관리가 필요하다

CHAPTER 2 가장 효과적인 표현 시각언어
좋은 인상이 좋은 발음을 만든다
시선 처리, 마법의 3초를 버텨라
보이는 것이 결과보다 중요하다
제스처는 말의 화룡점정이다
무대를 장악하라
말의 신뢰를 더하는 음성언어

CHAPTER 3 체계적으로, 지혜롭게 말하기
OBC 스피치로 명쾌하게 정리하라
경청,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
짧고 굵게 말하라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켜라
청중이 원하는 것, 결론부터 말하라

CHAPTER 4 미디어와 소통하는 스피치 메이킹
울렁증은 극복할 수 있는가?
프로는 연단 위에서 빛난다
상황을 주도하는 미디어 스피치
우문(愚問)에도 현답(賢答)을 하라
감정과 상상력을 유발하라
액션플랜과 빅 & 스몰 토크
적절한 인사말이 품위를 높인다

CHAPTER 5 실수하지 않는 공적인 말하기
표준한국어, 바르고 품격있게
단어, 알고 말하자
박애주의적 경어법을 사용하라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가 필요하다
말하기의 기본은 배려이다
미리 준비하는 애드리브
공적인 말하기 유의사항

CHAPTER 6 공적인 말하기 클리닉
사투리도 고칠 수 있을까요?
발음이 부정확하고 말을 얼버무립니다
자신감이 없어 발표가 불안합니다
타고난 목소리도 바꿀 수 있을까요?
준비는 많이 하는데 실전에 약합니다
상황 대처가 안 되고 머릿속이 백지가 됩니다

Epilogue

저자소개

김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BS GTB에서는 TV <뉴스와 생활경제> <사람 사는 세상> <생방송 투데이> 등을 진행했고 라디오 프로듀서로서 <김진숙의 음악풍경, 로드뮤직> DJ 외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등을 제작했다. 특히 17대?18대 대통령 선거, 18대.19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방선거 토론회 등 선거 특집 방송을 진행하면서 <미디어의 이해와 실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디어 평론가로서 연합뉴스TV와 MBC 옴부즈맨 <TV와 비평>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대한민국 리더의 말하기>가 있다. 이은커뮤니케이션 미디어엘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책설명 과정>,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 과정> 등에서 ‘미디어 브리핑과 인터뷰’에 대해 강의하는 중이다. 이밖에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와 기업 인재개발원에 출강하며 공적인 말하기를 통한 소통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평소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호흡은 들숨과 날숨의 계산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진다. 때문에 우리는 안정적으로 숨을 쉴 수 있다. 하지만 긴장한 상황에서 말을 하면 숨이 차오르고 호흡이 어딘가 엉킨듯한 느낌이 들며 말이 빨라진다. 들숨이 10이면 날숨도 10이 되어야 하는데 들숨만 제대로 하고 날숨을 충분히 뱉지 못하면서 호흡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다.


공적인 말하기에서 글(reading)과 말(speech)은 반드시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말투는 구어체, 글에서 쓰는 말투는 문어체이다.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잘 구별해서 쓰지 않는 어투이기도 하다. 글과 말의 차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공적인 말하기를 할 때에도 문어체를 구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루한 연설은 정책을 나열하지만 위대한 연설은 청중을 결집시킨다. 스토리는 너와 나의 이야기고 너와 나를 우리로 연결시킨다. 정책에 대한 건조한 설명이나 딱딱한 통계보다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는 우리 주변의 일화를 소개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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