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2020 경제 大예측

2020 경제 大예측

(내일의 경제를 읽는 힘)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지은이)
중앙일보플러스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8개 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2020 경제 大예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0 경제 大예측 (내일의 경제를 읽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7810803
· 쪽수 : 217쪽
· 출판일 : 2019-12-23

책 소개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주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2020 경제 大예측〉을 펴냈다. 2020 경제 大예측〉 필자로 〈이코노미스트〉 소속 기자와 외부 경제 전문가가 대거 참여했다. 특히 현장에서 뛰는 경제 기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2019년 경제를 짚고, 2020년 경제 전망을 객관적으로 제시했다.

목차

Prologue 극도의 불확실성이 지배한 2019년

Chapter 01. 세계 경제 어디로
1. 미국 경제도 꺾이나?
2. 중국 경제, 5% 성장 시대로 접어드나?
3. 유럽 경제 침체 이어질까?
4. 일본 경제 재침체에 빠질까?
5. 브릭스 경제 기지개 펼까?

Chapter 02. 5대 변수는 어디로
1. 환율은 어디로?
2, 국제유가 안정세 이어갈까?
3. 주요국 금리는 어디로?
4. 미중 무역갈등 봉합되나?
5. 북미, 남북 관계 풀릴까?

Chapter 03. 한국 경제 어디로
1. 경제성장률 1%대 시대로 접어드나?
2. 수출 살아날까?
3. 가계부채 뇌관 터질까?
4. 재정적자 계속 쌓이나?

Chapter 04. 한국 산업은 어디로
1. 반도체 산업 회복될까?
2. 자동차·조선 침체 벗어날까?
3. 제약·바이오 성장세 이어갈까?
4. 배터리산업 미래 먹거리 될까?

Chapter 05. 투자 가이드
1. 코스피, 상고하저로 결국 박스권?
2. 집값 내년에도 오를까?
3. 금값 계속 오를까?

Epilogue ‘네탓 경제학’에서 벗어나려면

책속에서

2020년 세계 경제는 2019년보다는 낫겠지만 그렇다고 빠른 회복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홀로 호황을 누리던 미국 경제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1차 합의를 이룬 미중 무역분쟁의 향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중국 경제도 성장률 5% 시대로 접어들 수 있다. 유럽과 일본 경제도 다시 침체에 빠지진 않더라도 반등을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 국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 난제가 여전히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미국마저 성장 둔화를 걱정할 상황이어서 2020년에도 금리를 1차례 정도 더 내릴 전망이다. 일본·유럽연합(EU) 등도 돈을 더 푸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부채 걱정을 해야 하는 중국도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도 경기가 확 살아날 조짐은 없어 국제유가는 2019년처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국을 대신해 세계 경제를 이끌 만한 대안은 보이지 않아 달러화의 매력도 여전할 전망이다. 미중 갈등과 북미, 남북 관계 줄다리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지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이어지고 반도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1%대 성장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중 두 나라가 1차 합의를 이뤘고 노딜 브렉시트 우려도 잦아들었지만 언제 다시 악화할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변수들이다. 이런 가운데 확장적 재정정책과 복지지출 확대로 재정적자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나마 가계부채 문제가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위안거리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