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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코드 : 베타라이프

브랜드 코드 : 베타라이프

(일상에서 답을 찾는 브랜딩 인사이트)

프리퍼드(PRFD)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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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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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코드 : 베타라이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브랜드 코드 : 베타라이프 (일상에서 답을 찾는 브랜딩 인사이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479339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11-17

책 소개

2026년 브랜드 트렌드를 한 권에 담은 책. 한국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브랜딩 회사 프리퍼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 인사이트를 집대성했다.

목차

들어가며

트렌드, 그 너머를 읽는 법
- 대응을 넘어 통찰로, 맥락의 힘
- 베타라이프

첫 번째 코드: 흔적의 효용성
- 기록과 과정의 힘
- 성취의 과정을 함께 하는 브랜드
페브카페│아이폰 일기 어플│비리얼│해비티카│맷 다벨라│크레이그 모드

두 번째 코드: 데이터 리추얼
- 데이터로 최적화하는 일상
- 문제를 해결하여 데이터 리추얼을 돕는 브랜드
스트라이드│훕│파크런│퀀티파이드 셀프 밋업│토글 트랙

세 번째 코드: 인스턴트 네트워킹
- 지금 내게 필요한 관계
- 의미 있는 연결을 주선하는 브랜드
버시와 로컬스티치│보디│20VC│슬로울리│AI 동반자 서비스

네 번째 코드: 미숙함의 미학
- 실패를 통한 자기표현
- 미숙함을 특별함으로 바꾼 브랜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블러디 포터리│브뤼셀의 도시 브랜딩│퍽업 나이트와 퍽 마이 라이프│‘메시 걸’과 ‘노멀 홈’ 트렌드

다섯 번째 코드: 나라는 공간
- 취향을 넘어 정체성이 되는 공간
- 나라는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
유럽의 디지털 노마드 시스템│「자취남」│몬타나│진화 중인 제3의 공간│우연히 웨스 앤더슨과 라모나 존스

베타라이프 시대, 어떤 브랜드가 되어야 할까?
-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법
- 베타라이프, 브랜드의 세 가지 공략

베타라이프 인사이트를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
참고 문헌 및 참고 웹사이트

저자소개

프리퍼드(PRFD) (지은이)    정보 더보기
“브랜드는 언제 사람의 마음에 남는가?” 프리퍼드(PRFD)는 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브랜드 컨설팅 회사입니다. 요즘 브랜드는 트렌드를 좇느라 정작 ‘사람’을 놓칩니다. 우리는 그 반대로 갑니다. 무엇이 유행하는가보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살아가는가에 집중합니다. 사람의 말보다 동기를, 행동보다 맥락을 읽습니다. 데이터와 감성의 경계에서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설계합니다. 브랜딩은 결국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에게 도달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브랜드명, 캠페인, 디자인만으로는 닿을 수 없는, ‘브랜드가 사람의 삶에 스며드는 방식’을 만들어 갑니다. 《브랜드 코드: 베타라이프》는 그렇게 쌓아온 탐구의 결과물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무엇이 올지’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를 해석합니다.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면, 혹은 사람들의 선택을 이해해야 한다면, 이 책은 당신이 놓치고 있던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www.prf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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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형태와 이유는 다르지만, 결국 모든 이들이 바라는 건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강력한 브랜드와 그렇지 못한 브랜드를 가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혁신적인 기술? 창의적인 마케팅? 충분한 자본?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차이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어떤 것에 기쁨을 느끼고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들어가며」


AI를 활용하면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해도 누구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AI 때문에 일자리가 줄고 경쟁이 치열해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직장에 묶이지 않아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척박한 야생에 던져진 것 같지만, 그 속에서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살아가는 길을 배우는 셈입니다. 이런 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적극적으로 실험하게 합니다. 정답 같은 길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죠. 작은 규모로 시작해 반응을 보고, 잘 되면 키우고 안 되면 다른 걸 시도하는 방식이 가능해졌습니다.
--「트렌드, 그 너머를 읽는 법」


과거에는 큰 목표를 달성했을 때만 성공했다고 여겼다면, 이들은 매일의 작은 노력과 그 사이에 남는 흔적 자체에서 가치를 찾습니다. ‘흔적의 효용성’이란, 거창한 결과보다는 꾸준한 과정에서 쌓이는 노력과 성장의 발자취로부터 자기효능감을 얻는 새로운 생활 패턴을 의미합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이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시도했느냐’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느냐’입니다. 매일 새로 배운 것들, 시행착오의 경험, 작은 깨달음들,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손 끝의 감각 같은 성장의 흔적들이 성취의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코드: 흔적의 효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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