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같은 사랑

영국 사우스데번에서 태어나 해변의 집에서 책으로 둘러싸인 채 자란 사라는 학교 졸업 후에 마을 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꽃 전시회며 범죄 사건까지 다양하게 취재했다. 1975년부터 할리퀸을 쓰기 시작한 그녀는 현재 서머싯에서 개 한 마리와 수천 권의 책, 그리고 방대한 비디오와 DVD를 벗 삼아 살고 있다. 글을 쓰지 않을 때면 여행을 즐기는 사라는 최근 쌍둥이 손자를 보기 위해 뉴욕에 자주 가곤 한다. ▶ 최근 발표 작품 HQ-731 호수의 비너스 / HQ-808 차가운 유혹 / HQ-878 욕망의 커튼 뒤에서 HQ-912 지중해에서 만난 남자 / HR-037 그 섬에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