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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621120
· 쪽수 : 271쪽
· 출판일 : 2004-10-10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실체.체계.구조(1997) - 유럽 정신사의 근본 낱말들
살아있는 구조로서의 세계(1996)
1. 간략한 역사적 예비고찰
2. 세계로서의 현존재
3. 세계와 상황
4. 세계들의 헤르메틱
의미(1997) - 의미와 가치에 관한 철학적.현상학적 근본 물음
1. 의미 물음의 위치
2. "의미"의 뜻
3. 의미의 구조
4. "구조"란 무엇을 말하는가?
5. 의미의 흐름
6. 의미의 변위
7. 의미의 생성
8. 의미세계의 헤르메틱
9. 레비나스에 대한 비판적 메모
10. 의미와 가치
11. 최고의 의미와 삶의 의미
12. 무의미한 것의 의미
13. "의미"라는 핵심적 문제
현상학의 길(1991)
오늘날의 철학적 시대비판(1984) - 근본역사의 빛으로 본 현재의 변혁
"자아"(1997) - 정체성의 철학과 현상학에 관하여
1. 간추린 "자아"의 역사
2. 구조인간학으로의 이행
3. 구조인간학을 토대로 한 자아구성
4. 자아의 사회적 형태
5. 심층구조들의 현상학
6. 자아, 자기, 그리고 "나는 ...이다"
7. 나, 너, 뮐러의 암소
8.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한다."
"일자"로부터 "다르지 않은 것"으로의 여섯 걸음(1987)
첫 번째 걸음
두 번째 걸음
세 번째 걸음
네 번째 걸음
다섯 번째 걸음
여섯 번째 걸음
일곱 번째 걸음
정원의 철학(1990)
돌의 세계(1997)
모든 것이 출발하는 곳(1996)
이 책에서 언급되고 있는 롬바흐의 저술들
찾아보기
책속에서
구조 사상과 더불어 현상학은 인간존재로의 고정으로부터 해방된다. 구조의 생기 자체는 현존재적으로도 비현존재적으로도 결정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사물들이 비로소 그 안에서 자연이나 인간, 또는 초자연으로 서로 갈라져 정립되는 그러한 출현이다. 이는 자연이 자신의 시기들에 도달하는 것도 그때그때 "밝힘"-항상 많은 사물들과 생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그리고 항상 모든 것이 그 안에 합생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입증해야 하는 그러한 밝힘-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 본문 101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