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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158593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11-05
책 소개
그러나 조금 수월하고 빠른 길은 있다
저자는 직장생활을 하며 직접 겪은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수, 실패, 좌절의 경험을 거름 삼아 신입사원부터 경력사원, 리더급 직장인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 매뉴얼을 전해주고자 했다. 신입사원 시절의 의욕과 치기, 상사와 동료와의 갈등, 경력자로서 느낄 수밖에 없는 책임감과 무수히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 승진과 연봉 협상, 이직과 퇴사…….
3장 ‘신입사원이 지켜야 할 것들’에서는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기본 자세, 회사가 기대하는 역할, 조직에서 적응하는 방법 등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5장 ‘고참이 된다는 것’과 6장 ‘내가 회사에서 월급 받을 자격이 있나’에서는 좋은 선배가 되는 법, 상사와의 바람직한 관계, 연봉이 정해지는 근거, 성공적인 이직 요령 등 경력 단계에서 꼭 필요한 생존과 성장 전략을 안내한다. 7장 ‘상사가 된다는 것’과 8장 ‘내 편 만들기 전략’에서는 팀원들을 대하는 올바른 방법, 팀원이 이직을 결심했을 때 대처법, 회사 내부 여러 사람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업무를 수행하는 법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목차
머리말 직장에서 성공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1 나의 첫 직장은 어디인가?
1 가장 중요했던 신입사원 초봉
2 어느 회사에나 백도어는 있다
3 입사 후에 찾아오는 후회
2 힘든 시간을 견뎌야 하는 이유
1 해결되는 고민, 해결되지 않는 고민
2 누구나 시작할 땐 멋진 계획이 있다
3 오늘을 위해 살 것인가? 내일을 위해 살 것인가?
4 실패에 대응하는 자세
3 신입사원이 지켜야 할 것들
1 MBTI가 어떻게 되세요?
2 회사가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것
3 신입사원의 권리
4 안되는 이유보다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자
5 저는 회식이 싫어요
6 신입사원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4 상사는 하늘일까?
1 왜 상사와 친해져야 할까
2 좋은 스토커도 있다
3 잘나가는 상사 만들기
4 상사를 위한 진정한 조언이 떠오를 때
5 명분이 없다 아입니까? 명분이
6 나쁜 상사를 만났을 때
7 상사를 밀어낼 수 있다면
8 참아야 할 때와 참지 말아야 할 때
5 고참이 된다는 것
1 후배에게 난 어떤 선배인가
2 난 한 놈만 패
3 롤 모델이 될 것인가, 타산지석이 될 것인가
4 잘나갈 때 착각하는 것들
6 내가 회사에서 월급 받을 자격이 있나
1 나만의 것이 있나요?
2 회사는 나를 왜 필요로 할까?
3 나만의 시간이 있으세요?
4 연봉은 어떻게 결정될까?
5 끊임없이 떠날 준비 하기
6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될 때가 있다
7 사표를 내고 싶지만 갈 데가 없을 때
8 보이는 경쟁력, 보이지 않는 경쟁력
7 상사가 된다는 것
1 팀원들이 보고 있다
2 정확한 기준을 만들어라
3 상사에게 밀리면 팀원에게도 밀린다
4 조직 키우기
5 가끔은 포장이 더 중요하다
6 어차피 안 고쳐진다
7 이별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
8 가스라이팅을 통한 마음 관리
8 내 편 만들기 전략
1 보이지 않는 손
2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3 누가 내 편인가
4 달이 지구의 주변을 맴도는 이유
9 떠날 때가 되었다는 걸 알아채기
1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2 사람이 몰리는 회사, 사람이 떠나는 회사
3 떠날 때도 규칙이 있다
4 트렌드 파악하기
5 회사라는 곳에 의리는 없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일류대 출신이나 유학파가 아니라서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에 합격할 가능성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첫 직장은 남 보기에 그럴듯해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도전을 계속하는 건 현명하지 못합니다. 물론 아예 포기해버리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앞으로 제대로 경력만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머지않아 그런 곳에 입성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는 방법이 30년 전처럼 신입사원 공채에 통과하는 것만 있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괜히 ‘첫 직장’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친구들이나 부모님에게 멋져 보이는 직장을 잡기 위해 안 해도 될 수고를 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조금만 현실적으
로 바라보면 내가 원하는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보다 경력으로 입사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1장 ‘나의 첫 직장은 어디인가?’ 중에서
대학에 입학하고 운동을 하기 위해 찾아간 오래된 피트니스 클럽의 벽에 이 문구가 붙어 있었습니다. “No Pain, No Gain.” 운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명언으로 통하는 말입니다. 이 문구가 인생 전반에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나이가 들면서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그때 관장님이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운동한 날 잠들 때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날은 운동을 제대로 한 게 아니다.” 마치 군대에서나 들을 법한 오싹한 말이었습니다.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직장 사수도 떠오릅니다. “잠자리에서 오늘 한 일에 대한 고민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제대로 일을 한 게 아니다.” 이 말은 운동하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몸에 근육이 붙는 것처럼, 일할 때 고민하고 노력해야 실력이 쌓인다는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2장 ‘힘든 시간을 견뎌야 하는 이유’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