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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탄탄하게 만들라

믿음을 탄탄하게 만들라

(내 안의 그리스도와 함께)

오세열 (지은이)
  |  
나침반
2018-04-0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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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탄탄하게 만들라

책 정보

· 제목 : 믿음을 탄탄하게 만들라 (내 안의 그리스도와 함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1815580
· 쪽수 : 320쪽

책 소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고 있다. 신자들은 한번 클릭으로 쉽게 훌륭한 설교와 은혜로운 찬양을 들을 수 있고 신앙서적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

목차

서문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1. 성경의 이해
성경의 과학성 | 백부장의 믿음 | 하나님의 은혜 | 난지도의 천지개벽 | 교만은 패망의 선봉 | 타이타닉 | 겨자씨만 한 믿음 | 로빈슨 크루소의 고난 | 독서의 생활화 | 부정적인 경향 | 새 시대 인간상 | 우주의 생명체 | 말씀 섭취의 방법 | 인류의 변화 역사 네 마디: 창조·타락·구속·영화 | 비타민 C | 80/20 법칙 실행하기 |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믿는 것이 좋다 | 이삭 | 생각의 연금술

2. 말씀과 믿음
아브라함과 노아 | 하나님의 전신갑주 | 복음의 빚진 자 | 말씀을 듣고자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 모세오경 | 성령 충만과 말씀 충만 | 로마서 8장 | 묵상 | 공의와 인자를 행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자 | 믿음이냐 행함이냐 | 말씀의 활용 | 말씀의 중요성 | 인생의 두 길 | 광야의 체험 | 고난과 성공 | 진실한 스토리 | 사랑의 하나님 | 구원의 진리 |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 | 구약성경의 핵심 말씀 | 궤도수정 | 참된 평안 | 허무한 인생 | 하나님의 속성 | 요한복음 3장 16절과 요한계시록 3장 16절 | 애가로 가득한 말씀

3. 믿음의 선한 싸움
위대한 진리 | 대표성의 원리 | 수렵시대 원시인들의 치아 |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 | 성찬의 의미 |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의 차이 | 지·정·의(知·情·意)의 하나님 | 119와 911 | 신앙부흥은 깊은 밤에 이루어진다 | 신분의 변화 | 영적 전쟁을 인식하자-Already, but not yet (이미, 그러나 아직) | 지혜의 비결 | 기쁨(Joy)과 행복(Happiness) | 한번 태어난 자와 거듭 태어난 자 | 기독교 세계관: 창조·타락·회복 | 거룩한 습관 | 구원의 선물 |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 구원의 은총 | 진돗개의 충성과 매의 시력 | 하나님의 선물 | 하나님의 섭리 | 인생의 나침반이 되시는 하나님 | 고난 가운데 소망 | 줄탁동시 | 죄사함 | 복된 소식 | 하나님의 사랑 | 주님과 동행 | 세인트헬레나 산 폭발 | 안요한 목사 간증

4. 리더와 리더십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 두려움 | 하나님의 은혜 |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 | 나를 단련한 후 정금같이 쓰시리라 | 문제 해결사 | 글로벌 시대의 리더십의 정의 | 리더의 조건 | 예수의 리더십 | 황금률 | 명상 | 창의적인 사고 | 독창성 | 창의적인 사고 사례 | 리더십의 특성 | 스토리텔링 | 유머는 삶의 윤활제

5.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
기도는 크리스천의 직업 | 기도 |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 | 시몬 베드로 | 인내는 덕의 여왕 | 믿음의 선한 싸움 | 믿음의 선한 싸움 | 아가페 사랑과 필로스 사랑 | 십자가 복음 | 징계와 고난을 두려워 말자 | 천동설과 지동설 | 희망의 메시지 | 상상력의 힘 |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바울 | 기도 응답 네 가지: Yes·No·Wait·Another | 마귀를 대적하라 | 인생의 황혼녘 | 우리 죄를 저 멀리 던지시는 하나님 | 예수님의 부활 | 성령의 관통성 | 신약의 이해 | 기도의 능력 | 간구(Petition)와 소원(Hope) | 디도의 죽음 | 유대인의 핍박 | 도스토예프스키의 경험 | 약속의 말씀 성취 | 엘리사와 부자 청년 | 하나님의 후회

저자소개

오세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듭나는 체험없이 교회 생활을 하다가 1993년 성령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다. 그날 이후 몸과 혼과 영 전체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게 되었고, 그의 생활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 믿음이 성장하면서 예배에 대한 갈급함과 기도에 대한 열망으로 많은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 그러던 중 말기 암환자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복지병원에서 임종까지 보살피는 호스피스 봉사를 하였다. 그는 호스피스 사역을 통해서 자신의 교만과 아집을 깨트리며, 감사와 겸손을 배우게 되었다.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샤롯시에 교환교수로 머물게 되었고, 귀국 후 말씀과 기도생활 그리고 매일 철야예배를 드리면서도 항상 전도를 하지 못한 삶이 부담감으로 남던 중, 그는 전도실의 조장으로, 7년간 매주일 서울시내 경찰서와 병원, 노방과 축호 전도 등에 힘을 쏟고 말씀을 증거했다. 그 후 신학을 시작하고 학위(M.Div.와 D.Min.)를 취득하였다. 성신여대의 교무처장, 기획처장직을 맡아오면서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다. 대학생 선교단체인 CAM지도교수로서 매주 학생들과 교내에서 예배를 드리며, 학원선교에 힘쓰게 되었고, 교내 기독교 연합 예배에서 말씀을 증거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34년간 재직 중에 있다. 그동안 미드웨스트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M. Div. 학위와 D. Min.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목사안수를 받은 후 미국 Midwest 대학원에서 리더십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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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은혜

수의사는 개만 보고도 그 주인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개의 건강 상태를 보면 주인의 보살핌이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고, 개의 성격을 보면 주인의 인품을 가늠할 수 있다. 세상은 크리스천을 보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크리스천이 모여서 교회를 이룬다. 교회가 이웃에게 은혜를 베풀면 세상은 그의 주인인 하나님을 은혜가 많은존재로 인식한다.
맥도날드는 “웬만한 일에는 세상도 교회 못지않게 선한 일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교회보다 낫다. 그러나 교회는 할 수 있지만 세상이 못하는 일이 하나 있다. 세상은 은혜를 베풀수 없다”라고 말했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안 되는 자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다. 은혜의 세계에는 자격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탕자에게 살진 송아지를 잡아주는 것과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기 위해 말 잘 듣는 양 떼를 남겨두고 간 것을 너희가 못마땅하게 생각하느냐? 포도원에서 한 시간 일한 품꾼과 온종일 일한 품꾼의 삯을 같게 한 것으로 너희가 불만을 표출하느냐? 내가 바리새인의 기도보다 세리의 기도를 더 귀히 보거나 죽기 몇 분 전 회개한 강도를 낙원에 들이는 것을 보고 너희 속에 시기가 일어나느냐?”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예수님이 행하셨다. 이것은 은혜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가장 큰 은혜는 죄가 전혀 없으신 예수님이 죄인인 인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속한 사건이다. 이것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은혜이다.
오늘날 교회는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회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올리브나무의 꿈은 보석상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나가던 나무꾼이 이 나무를 베어서 마구간에 기거하는 짐승의 구유를 만들었다. 올리브나무의 꿈은 산산조각 났다.
떡갈나무는 왕이 타는 배의 일부가 되겠다는 소원을 가졌다. 그러나 조그만 낚싯배가 되었다.
높은 산정에 홀로 서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일깨워주며 눈 오는 겨울에도 독야청청 자랑스럽게 서있는 소나무가 있었다. 그런데 폭우가 쏟아지고 번개 천둥이 치던 어느 날 번개를 맞고 쓰러져 쓰레기 더미에 버려졌다.
세 나무 모두 자신의 가치가 무참히 상실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다른데 있었다. 마구간에서 아기예수가 태어나자 올리브나무는 에수님을 누일 때 사용하는 구유가 되었다. 조그마한 낚싯배가 된 떡갈나무는 어느 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태우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가게 되었다.

몇 년 후 십자가형을 받으신 예수님을 못 박을 십자가를 만들기 위해 로마병사는 쓰레기 더미를 뒤졌다. 거기서 번개 맞은 소나무를 가져다가 예수님이 달릴 십자가를 만들었다. 세 나무가 스스로 다 고난 가운데 끝났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어 이들의 가치를 크게 높여주셨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에게 얕은 물가에 머물지 말고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서 말씀의 진리를 깨닫도록 권고하신다. 젖만 먹는 갓난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단단한 음식을 소화해 내는 성인의 믿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 6:1-3).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 5:12-14).

하나님은 우리가 ‘신앙의 초보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믿음의 분량까지 자라기’(엡 4:13)를 원하신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고 있다. 신자들은 클릭 한번으로 쉽게 훌륭한 설교와 은혜로운 찬양을 보고 들을 수 있고, 많은 종교서적을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knowing about christ)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knowing christ)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우리의 관심을 끌지만 우리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knowing christ)이다. 물론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대상을 알고자 하는 욕구를 일으켜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때 우리는 그리스도를 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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