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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불리바

대장 불리바

니콜라이 고골 (지은이), 이효성 (엮은이), 최동식 (그림)
  |  
지경사
2012-04-15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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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불리바

책 정보

· 제목 : 대장 불리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1924053
· 쪽수 : 192쪽

책 소개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시리즈 112권. 러시아의 소설가 니콜라이 고골의 작품이다.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는 삽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흥미를 더했다. 권말에는 작품의 핵심을 되짚어 보고 논술의 기초도 쌓을 수 있는 논술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아버지와 두 아들
머나먼 세치를 향하여
희한한 생활 습관
새 총대장을 뽑고
폴발한 분노
폴란드 성 포위 작전
얄궂은 사랑의 운명
대장이 된 오스타프
군사가 반으로 줄어들다
카자흐 새 총대장의 결전
아버지와 마주친 안드리
아슬아슬한 구출 작전
이야기 속으로 사라진 불리바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저자소개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호프, 푸시킨과 더불어 러시아의 대문호로 일컬어지는 니콜라이 고골은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소지주 집안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친러시아적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정교 문화를 접하며 성장했다. 10대에 러시아 낭만주의 문화를 접하기도 했던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상경해 하급 관리로 생활하면서 낭만주의적인 우크라이나 창작 설화집 『디칸카 근교 마을의 야회(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를 발표한다. 이 설화집은 푸시킨, 주콥스키 등 당시 최고 문인들과 벨린스키 같은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고, 고골은 이내 러시아 문단의 총아로 떠오른다. 그는 문학 비평과 역사 비평을 수행하며 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 교사와 역사학 교수를 지내다가 키예프대학교의 역사학 교수에 지원하는데, 그 자리를 얻지 못하자 ‘작가로서도 사회에 봉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다. 1835년 초 우크라이나를 배경으로 한 소설집 『미르고로드(Mirgorod)』와 문화-역사 비평 에세이들로 구성된 『아라베스크(Arabesques)』를 출간하고, 1836년에는 희곡 「감찰관(Revizor)」과 단편 소설 「코(Nos)」를 발표하면서 푸시킨과 함께 러시아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독자와 관객들이 「감찰관」을 사회 풍자 혹은 가벼운 소극(笑劇)으로만 인식하고, 일부 관객은 이를 러시아에 대한 모독이라고 분개하는 데 상처를 받고 1836년 말 유럽으로 떠나 1848년까지 로마에 거주하면서 창작 활동에 전념한다. 1842년에 장편 소설인 『죽은 혼』 1부를 발표했으며 이후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다녀온 직후 모스크바에 정착하여 종교적인 정진에 힘쓰면서 2부에 전념하여 1851년 완성본을 탈고한다. 고골은 자신의 영적 지도자였던 정교 수도사에게 『죽은 혼』 2부의 평을 부탁했으나 부분적으로 미약하다는 비판을 받고 낙담해 원고를 불태웠다. 이후 생의 의미를 잃어버린 고골은 정교의 대정진 기간에 금식을 극단적으로 수행하다가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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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동화 당선. 1982~1995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 심사 위원. 1986년 한국 동화 문학상 수상. 한국 문인 협회,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회원. 지은 책으로는 창작집 <달과 뱃사공> <열두 대의 꿈마차> <이야기하는 그림> 등과 전래 동화, 소년 소설, 위인 전기 등 20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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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식 (그림)    정보 더보기
아이들이 좋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아 그리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있다. 보다 폭넓게 아이들을 만나고 싶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슬기의 행복만들기>, <아라비아에서 온 어부>, <꼬르륵 배가 고파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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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자흐 포로들이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채 줄지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 해진 옷을 입은 카자흐들 중에는 고개를 숙인 사람이 하나도 없었으며, 모두가 가슴을 쫙 펴고 씩씩하게 걸었다. 행렬의 맨 앞에 오스타프가 걷고 있었다. 불리바는 오스타프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았다. ‘……내 아들 오스타프는 훌륭한 카자흐 청년이야!’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당당하게 걷는 게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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