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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논어>

여섯 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논어>

이강재 (지은이), 장효원 (그림)
  |  
지경사
2013-01-30
  |  
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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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논어>

책 정보

· 제목 : 여섯 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논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31924770
· 쪽수 : 128쪽

책 소개

역사, 언어, 과학,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과 지식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지경 인문 과학 총서' 시리즈. 15권은 한자로 이루어진 <논어>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풀어 써 구성했다.

목차

열 가지 질문으로 <논어> 들여다보기
하나. <논어>는 왜 읽어야 하나요?
둘. <논어>는 공자가 쓴 책이 아니라면서요?
셋. 공자는 어떤 시대에 살았나요?
넷. 공자는 평생을 어떻게 살았나요?
다섯. 공자가 말한 ‘인’과 ‘예’란 무엇인가요?
여섯.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
일곱. ‘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덟. 친구와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아홉. 훌륭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열. 공자의 제자는 몇 명이나 있었나요?

여섯 가지 주제로 <논어> 들여다보기
하나. 공자의 삶과 이상
둘. 부모님에 대한 효
셋. 공부를 대하는 자세
넷. 선생님과 학생
다섯. 남을 대하는 자세
여섯. 세상을 대하는 법

저자소개

이강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서울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고대 언어와 문헌을 전공하고 『논어』를 중심으로 유가 문헌을 연구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 고전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원장을 지냈고, 인문대학 기획실장을 맡아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을 만들었으며, 한국연구재단에 파견되어 국가연구비(문과)를 총괄하는 인문사회연구본부장 및 한국경학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 인문학계의 발전과 후속 연구 세대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고증학자는 논어를 어떻게 읽었나』, 『논어-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 『고대중국어어휘의미론』 등을 쓰고 번역했으며, 「경학사의 관점에서 본 조선 전기의 논어 인식」, 「논어정의에 나타난 노론(魯論)」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리더를 위한 고전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매년 K-MOOC에서 〈논어와 현대사회〉를 진행하면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동양고전을 쉽고 깊이 있게 소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논어처럼 이끌어라』에는 우리가 직면한 세대 갈등, 빈부 격차, 차별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통합해야 하는 지도자에게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고전의 지혜들이 담겨 있다. 공자가 전하는 리더십 회복 수업을 통해 균형 잃은 우리 사회를 단단히 지탱할 근본을 다시 찾고, 나를 성장시키고 조직을 조화롭게 만드는 군자의 덕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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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원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한동안 어린이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재 일러스트그룹 'SUDA'에서 활동 중이며 어린이 동화책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와줘요, 빨래할머니』 『조선왕조 오백년』 『봄을 담아요』 『세상을 바꾼 여자아이들』 『알면 보물 모르면 고물, 지도』 『엄마의 바보상자』 『꼴뚜기의 의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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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논어>에는 훌륭한 사람인 공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즉, 공자가 세상을 떠난 후 공자의 제자들과 또 그 제자의 제자들이 모여서 공자가 살아생전에 했던 말과 행동들을 되돌아보면서 기록한 것이 바로 <논어>입니다.
<논어>를 한자로 풀이하면,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하다’, 또는 ‘무엇에 대해 평가하다’는 뜻을 지닌 ‘논(論)’ 자와 ‘다른 사람에게 말해 주다’는 뜻을 지닌 ‘어(語)’ 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논어>는 공자의 제자들이 여러 차례 토론의 과정을 거쳐 공자가 했던 말들을 편찬하여 남겼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인’은 흔히 ‘어질다’, ‘자애롭다’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제자 ‘안연(안회의 성과 자를 함께 이르는 이름)’이 공자에게 ‘인’이 무엇인지를 묻자 공자는, “자신의 사사로운 욕심을 이기고 모든 사람들과의 조화로운 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공자가 ‘인’이 무엇인지를 설명한 유일한 구절입니다. 공자는 자기 한 사람의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하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바로 ‘인’이 실현된 세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자가 살았던 시대는 전쟁이 잦았고, 힘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공자는 ‘인’을 주장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길은 서로가 사랑하고 배려하는 데에 있음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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