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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문진보 : 산문

쉽게 읽는 고문진보 : 산문

황견 (엮은이), 송병렬 (감수), 조재도
문학과지성사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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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문진보 : 산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쉽게 읽는 고문진보 : 산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32044729
· 쪽수 : 159쪽
· 출판일 : 2025-11-05

책 소개

문학과지성사에서 중국 송나라 학자 황견이 엮고 조재도가 풀어 쓴 『쉽게 읽는 고문진보―시』와 『쉽게 읽는 고문진보―산문』을 동시 출간했다. 고전의 숨결을 오늘의 문장으로 다시 되살린 이 책은 옛글 가운데 가장 진귀하고 보배로운 시 242편을 모아 엮은 『고문진보』 전집에서 40편을 선별하고, 산문 127편을 모아 엮은 『고문진보』 후집에서 30편을 선별해 옮기고 풀어 썼다.

목차

머리말_ 고문을 에세이처럼 읽게

어부와의 대화(어부사漁父辭) | 굴원
돌아가자(귀거래사歸去來辭) | 도연명
오류선생 전기(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 | 도연명
가을 소리에 대하여(추성부秋聲賦) | 구양수
파리(증창승부憎蒼蠅賦) | 구양수
매미 울음소리를 듣고(명선부鳴蟬賦) | 구양수
적벽대전 유적지에서_전편(전적벽부前赤壁賦) | 소동파
적벽대전 유적지에서_후편(후적벽부後赤壁賦) | 소동파
이런저런 이야기(잡설雜說 네번째 이야기―마설馬說) | 한유
인간의 근본을 논함(원인原人) | 한유
모영(붓)의 집안과 생애 이야기(모영전毛穎傳) | 한유
연꽃을 사랑함에 대하여(애련설愛蓮說) | 주돈이
봄밤 도리원 잔치에서 지은 시문의 서(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挑李園書) | 이백
설존의를 보내며 지은 글(송설존의서送薛存義序) | 유종원
대목수 이야기(재인전梓人傳) | 유종원
뱀 잡는 사람 이야기(포사자설捕蛇者說) | 유종원
정원사 곽탁타 이야기(종수곽탁타전種樹郭槖駝傳) | 유종원
대나무를 기르는 이야기(양죽기養竹記) | 백낙천
난정에 대한 기록(난정기蘭亭記) | 왕희지
독락원에 대하여(독락원기獨樂園記) | 사마광
네 가지 지켜야 할 일(사잠四箴) | 정이
임금이 지켜야 할 교훈(대보잠大寶箴) | 장온고
누추한 집에 부쳐(누실명陋室銘) | 유우석
옛 전쟁터에서 죽은 원혼을 애도하는 글(조고전장문弔古戰場文) | 이화
군사를 이끌고 나아가며 올린 표문_전편(전출사표前出師表) | 제갈량
군사를 이끌고 나아가며 올린 표문_후편(후출사표後出師表) | 제갈량
뜻대로 즐김(낙지론樂志論) | 중장통
벼루에 새긴 글(가장고연명家藏古硯銘) | 당경
아방궁을 읊음(아방궁부阿房宮賦) | 두목
약에서 얻은 교훈(약계藥戒) | 장뢰

발문_ 조재도의 『쉽게 읽는 고문진보』를 읽고 | 송병렬

저자소개

조재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여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자랐다. 초등학교 때 서울로 전학 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공주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1985년 『민중교육』지에 시 「너희들에게」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시집   『내 마음이 네 마음』 외 소설, 산문, 동화 등 70여 권의 책을 펴냈고, 2025년 개정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시 「큰 나무」, 「자물쇠가 철컥 열리는 순간」이 실려 있다. 그는 요즘 자신이 쓰는 시를 ‘대중시’라 이름하여 80년대 민중시의 계보를 잇는다고 말한다. 그 대중시는 대체로 10행 내외로 짧게 그리고 재밌게 쓴 시를 가리킨다. 그런 시를 전문작가가 아닌 일반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여러 매체에 시를 연재하고 매달마다 시를 여러 분에게 배달한다. 10행 내외 그 이상은 군더더기라고 하더니, 급기야 이번 시집에서는 그마저도 둔중했던가. 시의 제목마저 없애고 시의 몸피를 더 줄이고 줄여 ‘극소’의 지경에까지 시를 밀어올린다. 이제 더 이상 줄이면 그 형체마저 무의 영역으로 흩어질 지경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극소의 경지에서 우리의 숨통이 오히려 팍 터져나온다는 것이다. 눈길이 닿는 낱낱의 시편들에 공감의 촉수가 찰랑거려 웃음이 나기도, 고개를 끄덕이기도, 분노하기도, 시 다음에 오는 깊은 여운에 눈길이 망연히 허공을 더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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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렬 (감수)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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