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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 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지은이), 이재협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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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32118680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3-09-14

책 소개

2013년 3월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교회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즉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간 그가 강조해 왔던 10가지 핵심 메시지를 정리한 책이다.

목차

문헌 약어표・4
들어가는 말・5

1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교회 내에서 학대 문화가 근절되길 청합니다・17

2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할 것을 청합니다・37

3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거짓 뉴스에 맞서고
혐오의 악순환을 끊는 언론이 되길 청합니다・57

4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공동선에 헌신하는 정치를 청합니다・77

5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의 광기를 멈추길 청합니다・101

6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이주민과 난민에게 문이 열리길 청합니다・121

7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사회 내에서 여성의 참여가
장려되고 촉진되길 청합니다・143

8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나라들의 성장 필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을 지원하길 청합니다・167

9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든 이에게 건강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길 청합니다・191

10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전쟁을 조장하는 일에
하느님의 이름이 사용되지 않길 청합니다・215

나가는 말 희망의 순례자들・238
작가의 말・251
주・259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교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로, 1936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이탈리아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화공학을 공부했으나 사제직을 선택하여 신학교에 들어갔다.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1973년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으로 뽑혀 6년 동안 봉사하였고, 1986년 독일로 건너가 박사 학위 공부를 이어갔다. 귀국 후 수도회 장상들은 그를 코르도바의 고해 사제와 영성 지도자로 임명하였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2년 그를 보좌주교로 임명했고, 1998년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가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13년 가톨릭교회의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가난한 이들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프란치스코라 명명했다. 소박함과 겸손함, 비참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소수자에 대한 관심으로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존경받고 있다. 2014년 《포천》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선정했다. 2014년 8월에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한 바 있다. 2025년 4월 2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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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 레예스 알카이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국영 통신사 ‘텔람Telam’의 로마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황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라틴 아메리카Papa Francisco. Latinoamerica》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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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교구 사제. 2012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2017년 교황청립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교회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바티칸 뉴스〉 한국어 번역을 담당했으며, 교구 홍보위원회 언론 담당을 맡고 있다. 역서로 《하느님과 다가올 세계》,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희망의 기도》,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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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 학대의 상처는 안타깝지만 모든 문화와 사회의 역사 안에 만연한 현상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러한 범죄를 정당화시켜서는 안 됩니다. 교회 내 구성원에 의한 아동 학대는 단순히 끔찍한 범죄의 차원을 넘어 하느님께 해를 가하는 상처가 됩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범죄를 퇴치하고 발생한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동시에 겸허한 마음으로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열어 그들의 치유 과정에 동행하는 일에도 집중해야 합니다. 나아가 교회라는 경계를 넘어 ‘돌봄의 문화’로 나아가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 ‘1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교회 내에서 학대 문화가 근절되길 청합니다’ 중에서


지구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는 탐욕의 시스템 아래서 살아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수백만 인류를 삶의 끝자락으로 내몰았을 뿐 아니라, 전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피해로 우리 공동의 집이자 어머니인 땅을 짓밟았습니다.
욕심과 탐욕에 기반한 사회 경제적 패러다임 또한 소비와 낭비의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을 약탈하는 문화에 협력했습니다. 오직 소수만을 위한 통제되지 않는 소비주의 문화에 대한 대가로 많은 이들이 변방으로 쫓겨났고, 자연환경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위협적인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 공동의 집 지구를 보호하고 지킬 것을 청합니다. 모든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지만 지금이라도 즉시 필요한 행동을 시작한다면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 ‘2장 하느님의 이름으로, 우리 공동의 집을 보호할 것을 청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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