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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것도 예술이야? (희한한 일 구경하기, 코요테 말하기 같은... 미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하는 책)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32312217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04-02-29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32312217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04-02-29
책 소개
일반적으로 난해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었던 현대미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이야기를 차근하게 설명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도판을 수록했다.
목차
누구라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
파괴와 전복이 만든 새로움, 전통 예술에 도전하다
붓으로 그리지 않은 그림
공업용 소재로 만든 예술품
회화는 끝났다
상품이 예술로, 예술이 상품으로
생각을 표현한 미술
예술, 마음의 상처에 특횽갸
텔레비전으로 만든 조각
섹스가 아닌 젠더
경계가 사라지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마르셀 뒤샹은 "기성품이든 잠깐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든 예술가는 그냥 제시하는 것이고 그 작품을 완성하는 것은 감상자다" 고 말했습니다. 이는 예술가라는 특권 의식을 버리고 관객과 함께하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예술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뒤샹을 비롯한 많은 현대미술가가 예술의 범위를 넓히기 위하여 노력한 덕분에 수동적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던 관람객이 적극적 존재, 주체적 존재로 변할 수 있었습니다. ...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도 중요한 창조행위다' 라는 마음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세요. 그러면 좀더 쉽게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여러분은 예비 예술가입니다. ( <누구라도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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