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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신문 2

과학사 신문 2

(19세기에서 현대까지)

이향순 (지은이)
  |  
현암사
2007-02-2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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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신문 2

책 정보

· 제목 : 과학사 신문 2 (19세기에서 현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5~6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32370316
· 쪽수 : 192쪽

목차

1권

<과학사 신문> 읽는 법
일러두기
<과학사 신문> 발행에 부쳐

과학의 새벽(기원전)
창간호_ 아리스토텔레스, 에게 해 섬으로 망명
2호_ 아르키메데스, 과학탐정가 되다

자연 과학의 태동(1세기~9세기)
3호_ '채후지' 발명가 채륜, 음독자살
4호_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의 위대한 체계> 발표

아시아의 과학(9세기~15세기)
5호_ 고려에서 '지구촌 금속 활자 1호' 탄생
6호_ <불조직지심체요점> 인쇄, 인류 문명사에 일대 혁명
7호_ 콜럼버스,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과학의 승리

태양 중심적 세계관의 확립(16세기)
8호_ '우주 혁명의 기수' 코페르니쿠스 서거
9호_ 그레고리력 반포에 성난 시민들 폭동

르네상스 이후의 과학 혁명(17세기)
10호_ 케플러 3법칙 발견한 '대천문학자' 객사
11호_ 종교재판소, 갈릴레이에게 사형 선고
12호_ 후크, 뉴턴 '만유인력의 법칙' 표절 시비
13호_ 영국과 독일, 미.적분 전쟁

권위와 속박을 벗어난 자유로운 연구(18세기)
14호_ 린네 컬렉션, 1000 기니에 영국에 팔려
15호_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사형 선고

부록
과학사 100대 사건
과학사 색인

2권

<과학사 신문> 읽는 법
일러두기
<과학사 신문> 발행에 부쳐

근대 과학의 완성(19세기)
1호 다윈 '진화론' 영국 최대 이슈로 급부상
2호 영국 멜버른 수상, 페러데이에게 사죄
3호 제너 '우두 종두법' 세계적으로 각광
4호 케쿨레 "꿈꾸는 것을 배우자" 기립박수
5호 벨' vs '웨스턴유니언' 싸움 일단락
6호 파스퇴르 '탄저병 백신' 개발 성공

현대 과학의 시작(20세기 전기)
7호 멘델의 유전 법칙' 35년 만에 부활
8호 과학계 '흑체복사공식' 혁명적 이론 감탄
9호 '아인슈타인 신드롬' 전 세계 강타
10호 '미지의 명왕성' 인간의 눈에 띄다
11호 채드윅, 핵물리학 발전 초석 마련
12호 미 의회 "라이트 형제가 최초 비행"

현대 과학의 완성(20세기 후기)
13호 최초의 대용량 전자식 컴퓨터 '에니악' 탄생
14호 조선 나비 248종 '우리의 이름으로'
15호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
16호 닐 암스트롱 '인류의 꿈' 달 착륙
17호 영국, 사상 첫 복제양 '돌리' 탄생

첨단 과학의 시대(21세기)
18호 바이오 혁명 예고한 인간게놈 발표
19호 클로네이드 사 "복제 아기 만들었다"
20호 초기 은하 형성' 비밀 풀 열쇠 찾았다

부록
과학 인물 사전
미리 보는 21세기 과학기술 연표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향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사 등 과학사를 연구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과학 전문 기자로서 서울신문사와 과학신문사에서 활약했으며, 그 후 산동회계법인 출판사업국 팀장 및 기업체 사사편찬팀장과 고문을 지냈다. 현재 ‘밝고 건강한 친환경 인터넷 신문’ 아이에버(iever.kr)의 발행인 겸 대표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과학포럼 대표로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태양계」, 「신화로 읽는 우주」, 「과학사 신문」(전6권), 「별을 따라간 사람들」 등이 있고, 1997년 무림제지그룹 40년사 「좋은 종이 40년 무림제지 이야기」와 2000년 한국가스공사 17년사 「우리는 이렇게 뛰었다-Kogas의 도약 17년」을 집필해 국내 산업 발달사를 조명하였다. 이 외에도 1990년 한국 최초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국의 야생화 대탐사>를 기획?보도하여 한국신문인협회가 수여한 한국 신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에는 <남국에서 북국까지 한국의 야생조류 대탐사>를 기획.보도했다. 특히 인류 과학사의 중요업적을 당대의 사건으로 접근, 다양한 신문기사 형식을 동원해 만든 「과학사 신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꿈이 있는 한국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주와 동식물에 관한 무한한 소재를 바탕으로 청소년 독자와 호흡을 같이 하기 위해 과학동화 연구에도 열정을 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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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르키메데스, 과학탐정가 되다'

'물리학의 시조'로 불리는 아르키메데스가 히에론2세 왕의 금관이 가짜라는 소문의 진상을 조사하여 금관을 제작한 금 세공사의 혐의를 밝혀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그는 이번 기회에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정립하여 '꿩 먹고 알 먹는' 소득을 올렸다.

신흥 로마와 카르타고 사이에 발발한 포에니 전쟁에서 많은 전공을 세운 히에론2세가 금 세공사에게 순금을 제공하여 왕관을 만들게 했다. 그런데 왕관에 금 대신 은이 상당히 섞여 있다는 고발이 들어왔다. 왕은 아르키메데스에게 이 사건을 의뢰하여 혐의를 조사하도록 하였다. -본문 2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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