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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521640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2-12-1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감사의 말
서론
1. 성경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2.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사람이 저술한 것이다
3. 성경은 규범적이며, 타협은 불가능하다
4. 성경은 우리 시대를 위한 것이지, 우리 시대에 관한 것이 아니다
5. 성경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항상 문자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6. 성경의 목적은 지식, 믿음, 사랑, 소망이다
7.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다
부록: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구약성경 본문 5개
주
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내가 성경에 관해 배웠던 것(놀라운 사실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성경에 대해 올바르게 생각하는 방법과 우리가 성경에서 가장 많은 것을 얻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려는 이유는 성경이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보기에,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거룩한 성경은 다름 아닌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메시지이고, 따라서 우리는 성경이 정말 무엇이고 어디서 유래했으며 성경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_머리말 중에서
성경을 읽는 것과 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별개의 사안이고, 성경을 책임 있게 사용하는 것 또한 별개의 사안이다! 솔직히 성경은 군데군데 이해하기가 아주 힘들다. 그것은 성경이 신비나 주술, 혼돈의 책이기 때문은 아니다. 성경에는 우리의 역사와 동떨어진 역사가 담겨 있고, 성경은 본래 특정한 상황 속에 있는 고대의 청중들을 위해 쓰였으며, 우리를 위해 쓰인 것이지 우리에게 쓰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을 파악하고자 한다면, 즉 성경이 최초의 청중에게 어떤 의미였고 또 오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상당한 역사적 간극을 뛰어넘어 우리 자신의 문화와 더불어 고대 문화를 해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_서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