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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기독교 신앙

뇌과학과 기독교 신앙

한국교회탐구센터 (엮은이)
  |  
IVP
2016-08-1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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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기독교 신앙

책 정보

· 제목 : 뇌과학과 기독교 신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32811864
· 쪽수 : 178쪽

책 소개

스펙트럼 시리즈 1권. 신경과학 연구가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이론적 도전은 무엇이며, 교회는 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신경과학과 기독교 신앙 사이의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관계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논한다.

목차

창간사 과학과 신앙의 스펙트럼을 출범하며 _송인규

특별 좌담
왜 지금 과학과 신앙을 이야기해야 하나
_노종문·박희주·송인규·우종학

특별 기고: 책과 인물로 풀어 본 과학과 신앙의 우리 역사
책으로 풀어 본 과학과 신앙의 역사 _정지영
인물로 풀어 본 과학과 신앙의 역사 _송인규

특집: 그리스도인에게 신경과학이란 무엇인가
뇌과학과 기독교 신앙 _허균
의식은 신비로운 불꽃인가 _리브 킴
의식적 의지의 효능에 대한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공격 _피터 클라크

성경 속 과학의 수수께끼
창세기 2:7은 아담의 창조에 대한 것인가 _송인규

북 리뷰
정신치료 관점에서 바라본 두 권의 책 _최승호
이제는 뇌의 시대다 _이원석
그리스도인이 진화론을 수용하는 것이 가능할까 _양원규
신앙과 과학의 관계를 다룬 고전 _백승훈

저자소개

한국교회탐구센터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2017년),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2018년),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2019년),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2020년),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2021년) 등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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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스펙트럼이라는 표제어가 시사하듯 과학과 신앙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는 점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종종 과학과 신앙에 관한 글이나 주장 내용을 보면 글 쓰는 이의 입장만을 고집하곤 한다. 그러나 『스펙트럼』은 과학과 신앙의 이슈에서 복음주의 내의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이는 창조와 진화의 이슈에 있어 특히 그렇다). 물론 어떤 한편 입장에서의 내용 개진도 중요하지만, 현재 한국 교회에 편만히 스며든 관행이나 풍토로 보아 적어도 앞으로 상당 기간은 다양한 관점의 소개가 신앙 교육적 효과나 성숙의 촉진 면에서 더 적실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펙트럼』은 과학과 성경에 관한 주제를 복음주의적 신앙의 견지에서 할 수 있는 한 객관적으로 풀이하고 소개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 이 또한 과학과 신앙에 관한 한국 교회의 처지를 감안할 때 의의가 크다.”


“자연과학이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 된다는 것은 앞에서도 이야기했지요. 또 소위 ‘문화명령’을 잘 수행하려면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죠. 게다가 질병 치유,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 같은 것을 통해 가난한 사람이나 소외된 사람을 도울 수도 있어요. (물론 과학이 윤리적으로 잘못 사용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건 또 그것대로 따로 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또 신앙과 과학이란 주제는 과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소위 비전문가인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중요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전반적인 의식 가운데 신앙과 과학을 통합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어떤 실재를 다루는지에 따라 그것을 규정하는 힘이 어디에 있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의 존재나 영혼의 문제를 다룰 때는 과학이 침묵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학의 방법론은 관찰 가능하고 측정 가능한 현상만 다루니까요. 과학의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종교를 막연히 갈등 관계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런 혼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떤 실재를 다루는지, 그리고 실재의 어떤 측면을 다루는지에 따라 과학과 종교가 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과 종교는 상보적인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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