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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8893281190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08-0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잃어버린 공룡을 찾아서
특집: 그리스도인이 공룡을 이해하는 3가지 방법
공룡 연구의 역사 _앤서니 마틴
자연사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_이정모
공룡의 멸종에 대한 신학적 성찰 _전성민
성경 속 과학의 수수께끼 5
인간의 육식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_송인규
북 리뷰
공룡 제대로 이해하기 _김영웅
신학자와 함께 걷는 과학의 오솔길 _홍순주
현대과학을 마주한 신학의 상상력 _설요한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_최경환
흥미 있는, 그러나 낯선 연대기 _곽상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공룡 고생물학자들은 당대의 사회적·정치적 영향 아래 놓여 있었는데, 연구 결과의 품질 및 그에 따라 형성되는 인식 역시 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았다. 여전히 오늘날에도 분명히 그렇지만, 지극히 다양한 각각의 공룡 연구자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점은 호기심이고, 그 호기심은 내면의 사색적 탐색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흥미진진한 외적 탐험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고고학이, 그리고 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빚어 온 역사는 모든 과학을 아우르는 가장 깊고 다채로운 역사 중 하나다.”
“지난 25년 동안 공룡 연구는 가슴 벅찬 진보를 이룩했다. 짧은 기간 동안 수많은 발견이 쏟아져 나오고, 대중매체는 서로 질세라 그 발견들을 보도했다. 공룡 연구의 역사가 끊임없는 변화를 맞이할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와 같은 발견을 뒷받침해 주는 과학의 직접적 산물이라는 점은 변치 않는다.”
“한동안 공룡이 상상의 동물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이라고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하지만 이젠 공룡이 살았던 연대에 대한 이견이 있을 뿐이지 공룡이 거짓이라는 주장은 거의 없다. 그러니 이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성경에 공룡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공룡은 존재했다. 그리고 사람과 공룡은 단 한순간도 같이 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