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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탈교회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회심하고,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재영, 김선일, 송인규, 이민형, 정지영, 한국교회탐구센터 (지은이)
IVP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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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탈교회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회심하고, 교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3281944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2-11-09

책 소개

이미 여러 해 동안 가나안 성도, 탈종교화 시대, 비제도권 교회 등 교회 이탈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책은 이들의 교회 유입과 정착 과정 및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전도 및 새신자 영입과 관련한 교회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모색한다.

목차

머리말

01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생활 _정재영
02 새신자의 회심 서사를 통한 교회의 새신자 사역 전망 _김선일
03 예수를 만난 사람들: 회심으로의 등정 _송인규
04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 FFT 연구 소개 _이민형
05 책으로 톺아보는 한국 교회 회심 이야기: 한 1970년생 출판인의 스케치 _정지영

부록: 설문 조사 문항

저자소개

송인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 대학 시절 IVF에서 예수를 믿은 후 간사와 총무로 사역하였고, 미국으로 건너가,변증학(칼빈신학원)과 철학신학(시라큐즈대학교)을 공부하였다. 귀국해서 합신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사하다가 은퇴한 후, 2014년부터는 IVF 내 한국교회탐구센터의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IVP), 『일반 은총과 문화적 산물』, 『성경의 적용』 (부흥과개혁사), 『아는 만큼』 시리즈 3권 (비아토르) 등의 책을 저술하였다. 현재는 성경 해석과 기독교 교리 연구, 한국 교회의 생태, 신앙의 생활화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글쓰기와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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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신대학교에서 신학(B.Th.)을 공부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실천신학 박사(Ph.D.) 과정을 마쳤다. 귀국 후 학원복음화협의회와 예수소망교회에서 사역했으며, 지금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실천신학 및 선교와문화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전도의 유산》, 《한국 기독교의 성장 내러티브》, 《기독교적 회심의 해석과 실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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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의 다른 책 >
정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종교사회학을 전공하여 한국 교회 소그룹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이고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종교사회학회 회장과 목회데이터연구소 연구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계속되는 도전: 늘어나는 비제도권 교회》, 《강요된 청빈: 목회자의 경제 현실과 공동체적 극복 방안》,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 가나안 성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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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의 다른 책 >
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총신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IVP에서 기획주간을 역임했다.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그 결과물로서의 출판물의 역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 사람의 서재』(새물결플러스) 등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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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탐구센터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교회, 특히 개신교는 지난 120년 동안 초기의 민족적 수난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 민족과 함께 고난 받으며 괄목할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교회는 사회에 희망을 주지 못한 채 오히려 비난을 받으며 쇠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의 변화와 갱신, 개혁을 위한 제안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름다운 과거로 돌아가거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보다 근본적인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 교회가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성찰함으로써 밑바닥으로부터 일어나는 뼈저린 회심과 새로운 비전이 중요합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된 작은 몸짓으로서,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201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답습해 왔지만 성서적·신학적·역사적 기반은 모호한 한국 교회의 관행과 면모들을 하나하나 밝혀 갈 것입니다. 신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제대로 다루지 않았던, 그리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거룩한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구현되지 못했던 과제들을 진지하게 탐구할 것입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한국 교회의 참된 회복을 위해 우리의 신앙 공동체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과 선지자적 연민을 함께 일깨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매년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함은 물론 연구 활동 및 자료 발간 등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 교회와 직분자: 직분제도와 역할”(2011년), “한국 교회와 여성”(2012년), “급변하는 직업 세계와 직장 속의 그리스도인”(2013년),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2014년),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2015년),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2016년), “종교개혁과 평신도의 재발견”(2017년),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2018년),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2019년),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2020년), “교회를 선택한 사람들”(2021년) 등의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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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목회학(M.Div.), 신학(S.T.M), 그리고 동 대학원에서 실천신학(Ph.D.)을 공부했다. 기독교 문화, 미디어, 그리고 전도와 선교를 연구 주제 삼아 활동하고 있으며, 성결대학교 파이데이아 학부에서 기독교 교양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공저로 『통계로 보는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목회데이터연구소), 『지구정원사 가치 사전』 『대중문화와 영성』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이상 동연), 『21세기 이후의 기독교교양』(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교회를 상상하다』 『코로나19와 한국 교회의 사회인식』(이상 대한기독교서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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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교회탐구센터’는 새신자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도하는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피전도자, 곧 전도를 받아서 현재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새신자를 대상으로 전도의 과정과 교회 정착 과정, 그리고 현재의 신앙생활을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피전도자의 필요와 전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요인, 그리고 효과적 전도가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_1장 “새신자의 교회 출석 경로 및 교회생활” 중에서


새신자들은 권유에 의해서든 혹은 자발적으로든 신앙에 귀의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설득력 있는 종교 옹호자들을 경험한다.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또는 인생의 위기를 통과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도움을 요청할 때, 그들 곁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었고 그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을 진실하게 옹호했다. 이들 그리스도인들은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교회에 오라고 권유하지는 않았지만, 그들 곁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신앙을 옹호했다.
_2장 “새신자의 회심 서사를 통한 교회의 새신자 사역 전망” 중에서


좋은 관계와 공동체 경험, 경청과 질문을 장려하는 환경 등은 궁극적으로 복음과 대면하기 위한 토양이다. 그러나 진정한 회심의 정점은 복음 앞에서 결신하는 것이다. 새신자들은 결국 자신의 상황에 다가온 복음의 메시지를 접했다. 복음 제시가 일률적으로 진행될 필요는 없으나, 회심 여정에 있는 이들은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복음을 들어야 한다.
_2장 “새신자의 회심 서사를 통한 교회의 새신자 사역 전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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