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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영성훈련

소그룹 영성훈련

(영혼의 사귐을 통한 영성지도)

앨리스 프라일링 (지은이), 최효은 (옮긴이)
IVP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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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영성훈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그룹 영성훈련 (영혼의 사귐을 통한 영성지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3639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4-07-08

책 소개

개인의 영혼과 소그룹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룹 영성지도 입문서. 그룹 영성지도는 소그룹 성경공부와 제자 훈련과는 다른 새로운 영성 훈련과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그룹 영성지도는 각 사람의 하나님 체험에 대해 사랑으로 귀를 기울이는 자리다.

목차

들어가며
1 영성지도와의 첫 만남
2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
3 그룹 영성지도
4 경청의 힘
5 생명을 주는 질문
6 생각과 감정 살피기
7 함께 말씀 묵상하기
8 죄, 죄의 인정, 고백
9 함께 기도하기
10 각 사람의 기질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
11 동반자들과 함께 분별하기
12 모임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하기
13 그룹 영성지도 모임 시작하기

부록 1 그룹 영성지도 진행 예시
부록 2 인도에 따른 묵상과 그 외의 다른 시작 방법
부록 3 함께 하나님을 찾아가기 위한 토론 가이드
추천 도서

저자소개

앨리스 프라일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편인 밥 프라일링과 함께 오랫동안 미국 IVF의 캠퍼스 사역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성지도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다. 「사랑에 항복하다」, 「거룩한 사귐에 눈뜨다」의 저자 데이비드 베너가 심리학자로서 영성지도에 접근했다면 앨리스 프라일링은 일대일 제자 양육과 소그룹 제자 훈련 등 풍부한 현장 사역 경험에 기초하여 영성지도를 설명하고 있다. 젊은 시절부터 저자는 일대일 제자 양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오랜 기간 사역해 왔으며, 그러한 자신의 사역 경험을 나눈 베스트셀러, 「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IVP 역간)을 저술한 바 있다. 이제 그 책이 나온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그 이후 자신의 긴 영적 여정을 통해 얻은 지혜를 토대로 또 다른 차원의 영적 돌봄인 영성지도를 소개한다. 특히 교회의 소그룹에서 그룹 영성지도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과 영혼을 돌보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다른 저서로는 「비그리스도인과의 결혼」, 「섹스에 관한 일곱 가지 거짓말」 (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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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한동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통역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의 역사, 기독교텍스트의 번역 등의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잇다. 주요 역서로는 『세상이 묻고 진리가 답하다』, 『부활논쟁』, 『나의 사랑하는 책』(이상 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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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성지도자가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듣는 것이다. 우리의 영적 친구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들을 수 있도록 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이다. 듣는다는 것은 적극적인 결속을 필요로 한다. 오히려 답을 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영성지도 관계에서의 초점은 피지도자와 하나님의 관계다. 영성지도 모임 안에서는 오직 기도나 교회, 성경 묵상 등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을 이야기한다. 직장 생활과 가족간의 갈등, 건강 문제와 주택 마련, 욕망들을 이야기한다. 다만 영성지도 안에서 우리는 언제나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라는 질문으로 몇 번이고 되돌아온다. 게다가 우리는 몇 번이고 더 침묵의 시간으로 돌아오는데, 피지도자가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과 실제로 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룹 영성지도 모임의 목적은 이러한 인생의 궁극적인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의문들 가운데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많은 경우,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가운데 그 질문들을 수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성지도 모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은 온전히 알아 낼 수 없는 것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 답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답을 찾도록 도울 것입니다. 제가 그 질문들에 대한 해결책이나 최종 답변을 제시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당신과 마찬가지로 연약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랑과 자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우리는 함께 공동체를 이룹니다. 우리는 함께 영적 탐구를 계속해 나갑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우리의 힘겨운 노질을 멈추라고 명하시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노를 세워 두고 하나님은 당신이 배를 인도하게 내어 달라고 손 내미신다. 우리 자신의 뜻과 의지를 밀쳐 두라는 것은 그 노력하는 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거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과 꼭 반대이기 때문인 것은 아니다. 그저 우리가 너무 애쓰는 것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받는 존재들이다. 무언가를 벌어지게 하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이 배를 인도하시도록 내어 드려야 한다. 이처럼 내어 드리는 감각이 바로 기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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