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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21870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3-09-1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바울의 목회, 선교, 삶을 재구성하며
1부 마케도니아로 가는 험난한 여정
1장 선교의 ‘어두운 밤’
말씀으로 한 걸음 더 1 험난한 선교 여행
2장 일상을 가로질러 종말로, 종말을 가로질러 일상으로
말씀으로 한 걸음 더 2 종말과 일상
2부 빌립보에 가다
3장 빌립보 교회의 현재와 미래, 여성들
말씀으로 한 걸음 더 3 초대교회 여성들을 기억하며
3부 데살로니가에 가다
4장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
말씀으로 한 걸음 더 4 하나님의 새로운 가족
5장 관계의 해체와 재구성
말씀으로 한 걸음 더 5 사랑과 고난
후일담: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낼 편지를 준비하며
말씀으로 한 걸음 더 6 데살로니가전서의 전체 구성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바울은 편지를 썼다. 논문을 쓴 것이 아니다. 실제 존재했던 교회와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다. 그리고 바울의 목회와 선교는 그의 편지를 지지하는 큰 기둥이다. 편지에는 사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다. 바울의 편지들도 예외가 아니다. 바울 서신에는 살아 숨 쉬는 사람들과 교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바울은 성도들의 실제 삶, 문제, 고민, 갈등 앞에서 편지를 써 내려갔다. 그들의 필요와 상황에 응답한 것이다. 이것이 목회가 아니라면 무엇일까? 만약 그렇다면, 바울의 목회를 빼놓고 그의 편지와 신학에 대해 논하는 방식이 옳을까?
- 들어가는 글
내 안에는 여전히 불이 붙어 있다. 그분의 부활과 다시 오심을 전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지금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모른 채 길을 잃어버렸다. 어디로 가야 할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설마 나의 ‘두 번째 선교 여행’이 여기서 끝나는 걸까?
- 1장 선교의 ‘어두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