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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977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12-20
책 소개
목차
서문 —한스 부어스마
감사의 글
서론
1장 신학은 끊임없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신학이 성서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장 신학은 역사에 기반한 성서학을 알아야 한다
4장 신학은 더 많은 서사를 필요로 한다
5장 신학은 살아 낸 신학이 되어야 한다
결론
참고문헌
이름 찾아보기
성경 찾아보기
책속에서
사실, 내가 이들 교의신학자 중 몇몇을 스캇만큼 철저하게 알고 싶다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으로 꾸며 낸 겸손이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스캇 맥나이트보다 나은 대화 상대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교의신학 혹은 조직신학이라는 ‘다른 세계’를 자기 집처럼 완전히 편하게 여기는 성경신학자다.
서문-한스 부어스마
우리가 성경에서 시작해야 하고 성경이 스스로 말하게 해야 하며, 성경이 제공하는 범주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여전히 확신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성경을 신경과 신앙고백과 조직신학에 대립시키는 것이다. 항상 ‘대립’시키지는 않겠지만, 이런 것들이 이 책과 한스 부어스마의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에서 탐구할 갈등 지점이다.
서론
성경은 케빈 밴후저가 “궁극적 규범”(norming norm)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모든 말 위에 있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텍스트는 올바른 독자들에게 수용적 경의를 요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독자의 자세는 통달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사랑으로 듣고, 배우고자 들으며, 살아가려고 듣는 태도다. 우리는 신뢰하고 들으며 살아가고,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고 들으며 신뢰한다.
1장 신학은 끊임없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