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9792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2-12-16
책 소개
목차
『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문―스캇 맥나이트
감사의 글
약어
서론
1장. 그리스도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2장. 플라톤이 없으면 성경도 없다
3장. 섭리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4장. 교회가 없으면 성경도 없다
5장. 천상이 없으면 성경도 없다
결론
참고문헌
성경 찾아보기
『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문-한스 부어스마
감사의 글
서론
1장. 신학은 끊임없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2장. 신학이 성서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장. 신학은 역사에 기반한 성서학을 알아야 한다
4장. 신학은 더 많은 서사를 필요로 한다
5장. 신학은 살아 낸 신학이 되어야 한다
결론
참고문헌
이름 찾아보기
성경 찾아보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읽은 많은 내용을 좋아한다. 부어스마는 성경 연구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주석할 때 우리의 목적은 역사적 의도로 제한될 수 없고 반드시 하나님과 타인과 모든 창조물에 대한 지식으로 재형성되어야 한다. 예수의 핵심 가르침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른 이들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이다(막 12:28-34). 성경 읽기는 여기에 꼭 맞아야 한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스캇 맥나이트의 “서문” 중에서
사실, 내가 이들 교의신학자 중 몇몇을 스캇만큼 철저하게 알고 싶다고 말하더라도 그것은 거짓으로 꾸며 낸 겸손이 아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스캇 맥나이트보다 나은 대화 상대를 바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는 교의신학 혹은 조직신학이라는 ‘다른 세계’를 자기 집처럼 완전히 편하게 여기는 성경신학자다.
_『성서학자가 신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한스 부어스마의 “서문” 중에서
나는 많은 역사-성경 연구에서 이에 관심을 둔다는 데 진심으로 공감한다. 당연히 우리는 우리의 주관적 정서를 성경에 자의적으로 가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확신하기로, 실제 사실에서 본문의 참되고 역사적인 의미를 찾으려는 달성하기 힘든 탐구는, 주석으로 서로 합의에 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개별 학자들의 작업에 평범한 신자들을 맡기고 만다. 더욱이 성경의 역사적 의미를 찾는 달성하기 어려운 탐구는 신자들을 성례전적으로 만나려는 성경의 의도를 경시한다.
_『신학자가 성서학자에게 바라는 다섯 가지』, “서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