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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34003861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프롤로그 / 결혼과 취업은 다르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일과 직업의 세계
결혼과 취업은 다르다
Chapter 1 현재는 어떤 시대인가?
현재를 바라보는 세 가지 키워드
앞으로 취업난은 계속될 것인가?
경제 위기의 본질
경제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
평생 학습 시대에 대비하자
수요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갖자
Summury /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
Chapter 2 저학년을 위한 취업 전략
나 자신을 알자
스펙은 얼마나 중요한가?
영어먼접 길라잡이
인턴십에 참가하라
대학에서 제공하는 취업 관련 서비스
기업 방문 체험기
여행을 하고 생각을 많이 하라
그 밖에 저학년 때 배워야 할 것들
Summury / 저학년 때 준비해야 할 것들
Chapter 3 변화를 읽으면 실패란 없다
“교수님, 저는 왜 매번 면접에 떨어지나요?”
“교수님, 면접도 준비해야 하나요?”
이제 졸업장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100 : 1 뚫고 취업하기
미래 사회의 특성과 산업구조 전망
미래 사회의 유망 직업
기업은 어떤 채용 기준을 가지고 있는가?
기업의 인재상도 바뀐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의 대학 교육 만족도
학점 인플레이션이 취업을 어렵게 한다
채용서에서의 차별?
Summury / 변화를 모르는 자 취업할 수 없다
Chapter 4 좋은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
궁합이 맞는 직장, 직업을 선택하라
대기업 vs 중소기업
좋은 직장의 개념이 바뀌고 있다
적극적인 구직 방법
발로 뛰어라!
구직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직장을 선택하는 지름길
잡 포트폴리오 작성 사례
Summury / 내게 맞는 좋은 직장을 선택하는 방법
Chapter 5 잘 쓴 입사 서류, 반은 성공이다
입사 관련 서류는 어디에 쓰이는가?
차별화가 관건이다
정성을 들여라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쓸 것인가
입사지원서를 잘 써야 면접에 합격한다
회사를 설득할 수 있는 입사지원서
입사지원서 양식이 회사별로 다른 이유
잘 찍은 사진이 서류전형을 통과한다
추천서는 필요한가?
‘찬호 팍’과 ‘세리 팩’
입사 서류 작성의 예시
Summury / 잘 쓴 입사지원서 열 추천서 안 부럽다!
Chapter 6 합격을 부르는 면접의 기술
면접에도 정답이 있다
면접 답변에는 요령이 있다
“시카고의 이발사는 몇 명이나 됩니까?”
면접에서의 방송사고
첫 6초에 승부를 걸어라
면접은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면접관이 같은 질문을 하지 않도록 답변하라
면접의 평가 요소를 알고 대비하라
질문의 의도를 알고 답변하라
면접도 연습이 필요하다
취업에 플러스가 되는 아르바이트를 물색하라
다양한 질문에 대비하라
기업 문화, 노동조합의 속성을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라
영어면접을 미리 준비하라
반드시 아침신문을 읽고 들어가라
집단토론식 면접에서 평점을 잘 받을 수 있는 전략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라
Summury / 합격을 보장하는 면접의 기술
Chapter 7 첫인상을 가꾸어라
외모는 주요하지 않다?
외모와 본질
코디네이션에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라
이미지메이킹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라
Summury / 첫인상과 외모를 가꾸어야 성공한다
에필로그 / 도전하는 정신만이 살아남는다
포기하는 사람, 준비하는 사람, 발로 뛰는 사람
신입사원은 초보운전에 충실하라
꿈은 이루어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Q. 앞으로 취업난은 계속될까요?
요즘 학생들은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고 한다.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필자가 보기에는 20년 전쯤에는 그래도 지금보다 훨씬 취업이 잘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앞으로 취업난이 얼마나 계속될지를 생각해 보자. 요즘 추세라면 앞으로 20년 후에는 대학생들의 취업이 훨씬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전망하는 이유는 의무교육은 확대되고 있고 출산율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구인난 시대였다가 현재는 직장을 구하기 어려운 구직난에 당면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다시 구인난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금과 같은 취업난은 향후에도 10년 정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경제가 좋아진다 하더라도 기술 절약, 노동 절약 기술을 사용하게 되어 사람을 신규 채용해야 되는 필요성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Q. 저학년 때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 자신을 알기 위해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라는 것이다. ‘나 자신을 알라’는 말은 내가 무엇을 좋아 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 보라는 말이다. 그런데 말처럼 자신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수많은 인?적성 검사가 탄생하게 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바쁜 세상에서 이러한 시간을 내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나 자신을 생각하고 평가해 볼 수 있는 나만의 여행을 추천한다.
Q. 스펙은 얼마나 중요한가요?
최근 들어 대학생들이 무척 바빠졌다. 취업 시 필요한 스펙(Spec, 영어 specification)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대학생들이 말하는 취업에 필요한 종합선물세트인 스펙이란 대체 무엇인가?
영어성적(TOEIC, TEPS, TOEP), 학점, 각종 자격증, 사회봉사 경력, 인턴 경력 그리고 해외유학 등 직장을 구할 때 요구되는 평가요소를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 ‘스펙’이란 두 글자로 줄여 부르고 있다.
대학생들의 오해 중에 하나는 마치 스펙이 취업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중요치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들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