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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뇌는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리처드 H. 콕스 (지은이), 김창훈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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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는 설교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411368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4-04-05

책 소개

뇌의 기능에 대한 신경과학적인 지식과 설교를 접목시켜 뇌가 설교를 들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게 함으로서 효과적이고 능력 있는 설교를 준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목차

추천사 1(이승진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박태현 박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교수) 5
추천사 2(Michael J. Quicke 박사 외 1인) 7
추천사 3(Dan G. Blazer 박사) 8

서문 12
감사의 글 21
역자 서문 22
장별 요약 27

1 브레인스토밍 vs 차단(Short Circuit) 35
2 뇌와 설교의 연결하기 47
3 뇌는 설교를 특별하게 인식한다 75
4 뇌는 치유를 위해 설교를 사용한다 93
5 설교의 핵심 과정은 뇌의 작용이다 109
6 설교는 뇌 에너지를 제공한다 121
7 뇌의 자극은 행동을 유발한다 137
8 설교와 목회는 다르다 151
9 신학과 함께 뇌에 다가가기 169
10 설교, 그리고 고통 받는 뇌 203
11 뇌 치유와 영혼 209
12 뇌 치유와 정신 229
13 뇌 치유와 몸 241
14 뇌 치유와 공동체 251

대단원과 축복 268
부록: 설교 준비 체크 리스트 271

저자소개

리처드 H. 콕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러쉬대학교와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의학교수로 섬겼으며 현재는 미주리의 스프링필드에 있는 Forest Institute of Professional Psychology의 명예회장이며 미국 듀크대학교의 의학교수로서 정신의학 및 행동 과학을 가르친다. 동시에 그는 장로교회의 목사이기도 하다. 그의 저서 중에는 The Sacrament of Psychology: Psychology and Religion in the Postmodern American (InSync Communications, 2010), Spirituality and Psychological Health(Colorado School of Professional Psychology Press, 2005)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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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하고,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M.)에서 구약을 공부했으며, 남아공 Stellenbosch University에서 “예언자적 설교”로 설교학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에는 4년 동안 광주 산수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호밀리아 설교 클리닉 연구소 소장 이며 한국 교회와 강단의 회복을 소망하며 총신 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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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통합, 종합, 기쁨, 희망을 찾는다. 설교는 그 어떠한 것보다 효과적이고 능력 있게 이러한 것들을 제공할 수 있다. 치유에 관해 말할 때, 대부분은 신체의 치유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에 정신의 치유를 생각한다. 하지만 치유는 신체와 정신보다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시대에 치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정신이 치유되어야 하고, 관계와 공동체가 치유되어야 하고, 정서적인 고통과 절망이 희망과 평화로 바뀌어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치유가 필요하다는 여러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 그런데 영적인 치유의 기초인 믿음은 뇌를 활용하는 설교를 통해 증진될 수 있다.
뇌는 희망을 찾는데 익숙해 있다. 그런데 희망과 치유는 분리될 수 없다. 희망이 있는 곳에 치유가 있고, 치유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희망은 지금 그리고 이곳에서 치유를 제공하고, 미래에도 계속 치유를 제공한다. 실제적인 면에서 희망은 순전한 믿음과 동일하다. 그래서 희망은 모든 치유를 위한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의도가 분명한 설교는 성도들에게 반응을 요구한다. 사실 구체적으로 요구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지만, 설교는 항상 반응을 일이 키기 마련이다. 우리는 뇌가 어떻게 정보를 처리하고 행동하도록 지시하는지 알고 있다. 우리는 최근에 뇌신경학을 통해서 뇌가 뭔가를 결정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뇌는 정보를 거절 할 수 없다. 그러나 뇌는 정보를 받아들이거나 처리하여 적용하는 것을 거절할 수는 있다. 그것은 듣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다만 받아들인 정보를 쓸모없는 것으로 처리하거나 아니면 훗날 필요할 때 선택해서 활용하도록 명령을 한다는 것이다. 설교를 듣는 성도들과 연관시켜 설명하면, 성도들은 이 과정에서 그들이 들은 설교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또는 그 설교를 깊이 생각하기로 결단한다는 것이다. 그
러나 분명한 것은 그것이 어느 쪽이든 간에 반드시 결단한다는 것이다. 목적이 분명한 설교는 청중들을 긍정적으로 결정하도록 의도적으로 이끌어간다.


정신이란 사전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느끼게 하고 결단하게 하는 것”이라고 정의될 수 있다. 설교와 관련하여 코시니(Corsini)는 정신이란 “신체 기관의 정신적 그리고 심리적 과정들의 정리된 통합체 그리고 그 과정들이 의존하는 구조적, 기능적 구성 요소들”이라고 아주 설득력 있게 정의하였다. 정신을 치유하기 위한 설교는 다른 사람들이 분명하게 생각하고, 정확하게 추론하고, 훌륭하게 판단하도록 돕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라고 말했다(저자가 사용한 영어 버전을 직역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마음이 너희 안에 있게 하라[Let the same mind be in you that was in
Jesus Christ]”이다-역주). 이 구절을 이해하는 것이 정신을 치료하기 위한 설교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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