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4383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5-03-10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 5
비평의 정당성 / 7
제 1 장 가톨릭교회교리서 / 11
제 2 장 가톨릭 성경 / 15
제 3 장 가톨릭의 전승들 / 29
제 4 장 마리아 - 복 되신 동정녀 / 35
제 5 장 묵주기도 / 57
제 6 장 제1대 교황 성 베드로 / 67
제 7 장 교황의 칭호들 / 71
제 8 장 교황의 절대적 권위 / 81
제 9 장 교황의 무류 / 89
제 10 장 사제의 독신 / 95
제 11 장 면죄부 / 103
제 12 장 극도로 타락한 교황들 / 115
제 13 장 영세(세례)성사 / 129
제 14 장 성체성사 / 145
제 15 장 고해성사 / 161
제 16 장 신품성사 / 171
제 17 장 혼인성사 / 177
제 18 장 병자성사 / 181
제 19 장 견진성사 / 185
제 20 장 천주교(가톨릭)의 구원관 / 189
제 21 장 천주교(가톨릭)의 칭의관 / 199
제 22 장 음부강하설 / 211
제 23 장 연옥설 / 225
제 24 장 성현들의 중재 간구 / 231
제 25 장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 / 241
제 26 장 성화상 / 247
제 27 장 추도예배 / 255
제 28 장 유아림보 / 263
제 29 장 천주교(가톨릭)만이 그리스도의 유일한 교회 / 267
제 30 장 가톨릭으로부터의 분열은 이단·배교라는 주장 / 271
제 31 장 그리스도의 유일한 교회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화해 주장 / 273
제 32 장 일치 운동 / 275
제 33 장 음주·주초 문제 / 289
제 34 장 성경적 성별의 원리 / 295
제 35 장 성경적 연합의 원리 / 315
부록 I 가톨릭의 역대 교황들 / 323
부록 II 신약시대 이후의 외경과 위경 / 339
인물소개 / 349
참고 문헌 / 415
색인 / 425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독교 역사는 초대 교회부터 외경들과 위경들을 정경처럼 권위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외경들과 위경들의 일부내용들은 이단설로 규정하였다. 초대 교회 교부요, 예루살렘 교회의 감독인 씨릴(Cyril, 310-386년)은 정경의 목록들을 열거하고 나머지 문헌들은 ‘거짓되이 기록된 그리고 상처를 주는 글들’이라고 반대하였다. 교부들은 위경들을 관찰한 후 위경들은 정경이 아니라고 정죄하였다.
가톨릭교회교리서 제95조의 “전승과 성서(성경)는…어느 하나도 없으면 설 수 없다”는 주장은 성경의 독립성을 부정하고, 성경과 전승의 상호 보완, 상 호의존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성경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라고 하였다. 그들은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그의 말씀 또한 완전하다는 진리를 깨닫지 못하였다.
1572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성 바돌로매의 날’에 10,000여 명의 위그노 교도들을 학살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소위 제 226대 그레고리 13세(Gregory ⅩⅢ, 1572. 5. 25 - 185. 4. 10)는 성 루이스(St. Louis)에 있는 교회에 가서 감사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교황은 조폐소에 명하여 이 대학살을 축하하는 동전(Coin)을 만들도록 하였다. 그 동전에는 한 손에 칼을 쥐고, 다른 손에는 십자가를 들고 있는 천사와 그 앞에서 겁에 질린 얼굴을 하고 도망치는 위그노 신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