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그 말씀

제1부 최선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1. 믿음은 장애물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 김 도 인 목사 11
2. 행함이 있는 믿음이 산 믿음입니다 / 오 금 숙 목사 25
3. 두 마음을 품으면 인생이 망합니다 / 권 오 수 목사 39
4. 실력은 하루 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 / 김 정 태 목사 53

제2부 사랑에는 끝이 없습니다
1. 성도의 힘은 기도에서 나옵니다 / 박 현 실 목사 67
2. 말의 힘은 막강합니다 / 오 금 숙 목사 81
3. 세상일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 권 오 수 목사 95
4.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상이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 오 금 숙 목사 111
5. 나의 변화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 황 상 형 목사 123

제3부 보배를 가지면 보석 같은 사람이 됩니다
1. 신앙은 달리기입니다 / 박 현 실 목사 139
2. 사람의 우연이 하나님께는 필연입니다 / 김 도 인 목사 153
3. 당신의 눈을 잘 써야 합니다 / 김 정 태 목사 171
4. 도전해야 이룰 수 있습니다 / 황 상 형 목사 189

제4부 하나님과 눈 맞춤이 삶의 깔 맞춤입니다
1. 최선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 황 상 형 목사 207
2. 사랑에는 끝이 없습니다 / 김 정 태 목사 221
3. 보배를 가지면 만사형통합니다 / 권 오 수 목사 235
4. 하나님과 눈 맞춤이 삶의 깔 맞춤을 결정합니다 / 김 도 인 목사 251

절박한 삶을 살려면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한 가지 예는 일에 대한 예수님의 태도입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 5:17).
예수님은 자기가 일하는 이유를 하나님에게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자기도 일하신다고 합니다. 이 말씀에 그런 단어는 없지만, 우리는 예수님의 ‘절박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똑같이 일하려니 절박해야 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꽃 그림이 있었습니다. 그 그림을 보고 그 꽃이 생화가 아니라 조화임을 알아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꽃은 조화이군요.”
그 말에 대해 다른 사람이 물었습니다.
“이 꽃이 조화인 줄 어떻게 알았나요?”
“생화였다면 벌과 나비가 있었을 터인데, 벌과 나비가 없잖아요.”
생화와 조화를 구별하는 법은 단순합니다. 움직임이 없는 꽃은 가짜이지만 움직임이 있는 꽃은 진짜입니다.
믿음을 구별하는 법도 단순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신앙은 진짜 신앙이지만, 움직임이 없는 신앙은 가짜 믿음입니다.

두 마음을 품으면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은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두 마음 때문에 예수님을 팔아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습니다.
두 마음을 품으면 인생이 망합니다. 순종은 한 마음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치료받은 것은 순종의 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한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가 한 마음을 품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등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