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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9485105
· 쪽수 : 370쪽
· 출판일 : 2025-09-2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0
1부. 2025년 회고 31
1. 리더십 33
2. 여성 46
3. 소그룹 55
4. 문해력 69
2부. 2026년 전망 83
Chapter 1. 기독교, 극단적인 것이 괜찮은가? 85
1. 한국 극우 기독교의 등장과 발전 87
2. 정치에 길들여진 한국교회 100
3. 극단적 기독교를 넘어서 대안적 공동체로 자리매김하는 목회적 방향성 112
4. 정치를 외면한 교회, 정치가 삼켜버린 교회 125
5. 생각하는 힘을 잃은 기독교 143
Chapter 2. 목회, 그 미래는 희망이 있는가? 157
1. 어둠이 짙어지고 있는 목회의 미래 159
2. 세상의 다리가 되는 교회의 미래 167
3. 지속 가능한 목회를 위한 교회론 179
4. 가정과 교회의 신앙과 시민교육 192
5. 목회의 미래에 도움을 주는 AI 활용법 210
Chapter 3. 목회, 상식이 통하는가? 225
1. 비호감 시대의 미래를 여는 목회적 방향성 227
2. 목회자의 정체성 바로 세우기 240
3.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252
4. 그리스도인의 참 시민 되기 262
5. 상식이 통하는 교회를 위한 공공신학 280
Chapter 4. 설교, 신앙인을 넘어서 시민을 길러내고 있는가? 293
1. 균형 잡힌 기독교 세계관을 건축하는 설교 295
2. 세상의 빛과 같은 그리스도인을 위한 설교 309
3. 감성과 이성의 균형 잡힌 설교 320
4. 신앙교육과 시민교육의 균형을 이루는 설교 332
에필로그 346
저자 프로필 360
참고 자료 364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국교회가 망해가는 세 가지 징조가 있다. 하나는 현대 신들의 공격이다. 다른 하나는 교회의 그릇된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비이성적인 교회의 모습이다.
번영신학은 산업화시대에 일리가 있었다. 정보화시대를 지나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든 지금은 축소 지향적인 신학을 추구해야 한다. 많은 것을 쌓아둠, 권력에 취함, 건물을 크게 지음 등이 아니라 버릴 것은 버림, 작은 것을 소중히 여김, 사람에게 집중함 등으로 바뀌어야 하다.
극우는 극단적이다. 하나님은 극단적이지 않다. 세상을 살리는 데 희생적이시다. 어떤 것이든 극단적이면 폭력적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