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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

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

배정석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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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19609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미가서 강해 설교집으로서 미가를 통해 전해주는 하나님 말씀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미가서 강해를 준비하는 목회자나 미가서를 공부하기를 원하는 평신도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옥 성 석 목사
유 상 섭 목사
정 갑 신 목사
김 병 태 목사
안 인 섭 교수
김 형 국 목사

프롤로그 12

제1장 모범생이 놓치기 쉬운 것 16
제2장 영적 재건축 31
제3장 절대적인 자신감 51
제4장 마지막을 의식하며 사는 삶 67
제5장 세 가지 절망 그러나 희망 85
제6장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 106
제7장 벼랑 끝에 서는 용기 123
제8장 한 왕이 오신다 139
제9장 새 백성의 정체성 155
제10장 하나님께 실망했을 때 171
제11장 영적 개혁을 불러오는 미가의 기도 190
제12장 미가의 찬양기도 204

저자소개

배정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목회를 꿈꾸고 총신대학교(B.A.) 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신대원에서 신학을 익히면서도 저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는 것만이 참된 부흥, 곧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설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대 사회와 교회의 문제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 서 제대로 선포되지 않기 때문임을 오늘도 절감하며 이 땅의 모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기를 열망한다. 주요 저서로는 하박국서를 강해한 『모순에 성경이 답 하다』(CLC, 2018), 미가서를 강해한 『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CLC, 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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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 미가는 이것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들개같이 애통하고, 타조같이 애곡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슬프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슬픔의 도는 지나쳐버렸다는 것입니다. 거의 이성을 잃을 정도로 거의 미친 사람처럼 하나님 앞에 몸부림치며 울고 있다. 이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왜 이렇게 심하게 우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성을 잃은 사람처럼 왜 그렇게 심하게 울고 돌아다니느냐? 그 이유가 바로 9절 말씀에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미 1:9).
고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반드시 영적으로 살아나야 하고, 영적으로 재건축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 백성들은 소망이 없는데, 고칠 수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까?
여기에 하나님은 성급하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당신은 참 성급한 분이시군요. 조급하다는 말이에요. 숨이 딱 막힐 정도로 계속 쪼아대는 하나님. 쪼잔하신 분. 숨을 못 쉬도록 우리를 다그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깐 쉽게 말하면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들으면서 그들은 오랜 시간 동안 어떤 생각을 했느냐 하면 ‘우리 하나님은 참 조급한 분이 아니시냐, 참 쪼잔한 분이 아니시냐, 왜 그렇게 숨이 막히게 자꾸 그렇게 다그치시느냐’이게 하나님 백성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했던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백성을 통해서 싸웁니다. 이걸 유의해서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충분히 많은 용사들을 일으켜 세워서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싸움을 싸운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참 이상한 것이 위대한 왕이 오셔서 직접 하시면 참 편할텐데 그 왕이 혼자 와서 혼자서 싸우고 혼자서 이기고 혼자서 밟으면 간단한데, 왕이 와서 입김만 불면 모든게 다 끝날것 같은데, 그렇게 안하셔요.
그런데 왜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충분히 많은 용사들에 포함시켜서 우리를 통해서 세상을 이기려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지 저도 그걸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똑같습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싸우는 방식은 똑같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평범하고 연약한 우리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통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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